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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파일을 열고 지난 날을 회상하며3... / -'하늘 소망'을 다시 마음에 품다! / 하늘 소망(My Hope In Heaven) / 소망의 언덕에서!소망의복음 2022. 10. 20. 06:51
묵은 파일을 열고
지난 날을 회상하며3...
/ -'하늘 소망'을
다시 마음에 품다!
/ 하늘 소망
(My Hope In Heaven)
/ 소망의 언덕에서!
/ By Priscilla
오늘 실로 오랫만에...
묵은 파일을 정리해 보는 가운데
묵은 파일을 다시 들쳐내어
지난 날을 회상하는 가운데
새삼 지난 날을 떠 올리다 보니
얼마나 그간 애써 감추고 있었던
그리움이 어찌나 물씬 솟아
오르던지요?
'하늘 소망' 곡을
수차례 반복하여 곡을 음미하고
지난 날을 다시금 또렷이
기억해 냈지요!
문득...
한창 은혜를 받았었던 그 시절을
다시금 떠 올렸습니다.
2015년에 '하늘 소망'이란
이 곡을 처음 접했던 그 감동의
순간이 떠 올랐어요!
몇번이나 반복하여
찬양을 되풀이하여 듣는 가운데
저 개인적으로는 벅찬 감동도
밀려 오고...
잠시 지나온 27년 간의 사역의
뒤안 길을 뒤돌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겠 더라구요!
그리하여...
저 개인적으로는 이 시간이
참으로 영적으로 재무장하며
충전받고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해빙기가 되고
자연 만물이 동면에서 깨어날
체비를 하느라 용트림을 하듯이!
이제 순례의 여정에서
잠시 지쳐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툴툴 털고
저도 다시
영적인 동면에서 깨어나고
힘과 활력을 얻고 용기와 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고 돌아 오듯이'
"복음의 씨를 뿌릴 때 나지
아니할까 염려치 말라고 하셨으니!"
하나님만 앙망하고 신뢰하며
하늘 소망을 갖고 복음의 씨를
뿌리는데 힘을 내며 오직 맡은
그 일에 더욱 집중 하렵니다.
아무쪼록 저는 그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실망하거나
개의치 않고 용기를 내어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 서야겠죠!
그렇게 오늘 부터 저는 다시
'하늘 소망'을 마음에 품고
용기를 내어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 서야 겠죠!
___________________
하늘 소망
/ By민 호기 목사(
작사/작곡)
"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며 않으리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Though I may
now live on this earth
My spirit is stepping on
Heaven’s ground
Where my Lord
is there are no tear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All those
I miss I think upon them
Sometimes my heart is
pounding as I wait for it
Where my Father embraces
me in His wide-stretched arms
There is found my hidden hope
Until I reach my Lord’s kingdom
I will not stop my pilgrimage
No matter what trials
come I am not afraid
On this road I am with my Lord
On this road I am with my road."
/ By 민 호기 목사 (작사 / 작곡)
한 시간 연속이라 계속 들으시며
잠시 머무시는 동안에 줄감
하시기 바랍니다.
- 계속 -
2022/10/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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