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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찾아 올 때에 나타나는... 각자 다른 반응들1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0. 14. 07:4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고난이 찾아 올 때에
나타나는... 각자
다른 반응들1
/ 고난의 유익
[사 17:4-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사 17:4-11)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난을 당한다.
그런데 이 고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나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판가름이 난다.
어떤 이는
고난이 올 때 심각하지 않게
그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하는 반변,
또 어떤 이는
자신이 그 고난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 빠지거나
헤어나오지 못하고...
때로 어떤 이는 극한 선택으로
자살이란 심각한 참극을
빚기도 한다.
고난이 몰려옴은
크리스챤이라고 예외는 없다.
영적인 고난도 마찬가지여서
어떤 이는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심지어 쉽게 배도하고
유익을 위하여 핍박이 올 때나
극한 위기 상황에 처하면
심지어 신앙을 버리기도 한다.
- 계속 -
2022/10/13(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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