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자 하나님의 강한 성루(Strong Tower)로9 / 고갈된 -'영적 음식'(Spiritual Feeding) / 큐티 (Q.T) 나눔의 시간들 / 제자 훈련반 교재 (제 7과) /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주신 축복과 사명과 언약[시..제자훈련반 2022. 10. 6. 09:45
Calling Moru
돌아가자 하나님의 강한
성루(Strong Tower)로9
/ 고갈된-'영적 음식'
(Spiritual Feeding)
/ 큐티 (Q.T) 나눔의 시간들
/ 제자 훈련반 교재 (제 7과)
/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주신
축복과 사명과 언약[시 8:4-5]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04(화)
한편,
‘훨른’은 오늘 그녀가 말씀을
돌아가며 나누는 시간에
자기 심중을 토설했다.
“그간 출산을
한 후에 다시 직장에 나가고
일터에서 일을 하며 두 주간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
그렇지만...
세상 속에서 일하면서
그간 번번히 느꼈지만
거기에 평안에 없었다.
우리가 못 만난 두주 동안에
사단의 궤계가 심했다고?
마치 우는 성난 사자 처럼 틈만 나면
업박하며 환경을 통해 위협을 주어
견디기가 쉽지 않았단다.
그래도 화요일 제자 반에 다시
돌아 오니 얼마나 기쁜지...”
그러면서 그녀는 왕방울 처럼
큰 두 눈에 보석같은 눈물이
그렁 그렁했다.
대면을 하여 만났을 때도
그녀는 매 수업 때 마다 눈물이 많아
내가 티슈를 챙겨주곤 했는데...ㅎㅎ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덧붙여
모든 일행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
하나님을 사모하며 만나는
이 공간은... 하나님의 성루요
(strong Tower)요새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만나 다시 소성되는 초소임을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제자 훈련을
아무리 바빠도 놓치지 말라!
언약을 잃으면 우리기 영적으로
영적인 양식의 부족으로 영혼이
쇠잔해 진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자!
언제나 바빠도 잠시 일손을 멈추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시간임을 알자!"
나의 그 말에 정말 그 얘기가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새겨 듣는
청년들의 진지한 모습들이
유난히 돋보이던 날!
그들을 바라보는 내 눈에는
그들이 마냥 정겹고 예뻐 보였다.
나도 그런데
좋으신 하나님은 오죽 하시랴!
오늘 따라
헤어 컷을 단정하게
다듬었는가 싶게?
말쑥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한
남편 크리트 역시 우리 모두에게 말했다.
몇주간 못 본 사이에 어찌나
영적으로 힘이 들었던지?
'영적 음식'(Spiritual feeding)이
고갈되어 다시 돌아오고 수업에
임하게 된 것에 평안을 얻고
영이 소성됨을 느낀다.”...고 했다.
‘레띠’는 첫 인간인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 왔지만 마지막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여
당신 몸을 희생하시고 속죄제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멸망 가운데
떨어진 인간을 구해 주심을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죠지’는
희생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여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며
우리의 삶에서 날마다
‘거룩한 산 제사’(희생 제물)를
드려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큐티 때에는 ‘
레띠’와 ‘죠지’가같은 귀절을 애기했다.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시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기는
자가 유업을 얻는다.
이뿐만 아니라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된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면치 못한다.
“즉 두려워하고 믿지 아니하고 흉악자
살인자 행음자 술객우상 숭배자,
거짓말 하는자는 장차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예
하게 될 것이다.”
(요계 21:6-7)
특히 이 귀절은 ‘레띠’가 폴 목사님께
공부를 배웠을 때 그 때 마음에 각인이
되었다고 회상을 했다.
- 계속 -
2022/10/04(화)
/ By Priscilla
'제자훈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