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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반 -'그룹 공동체'의 아름다운 교제와 문안들4 / 제자훈련반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6. 07:42
Calling Moru
제자반 -'그룹 공동체'의
아름다운 교제와 문안들4
/ 제자훈련반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04(화)
그런데 화요일 저녁 7시 30분이 되자
이미 월요일에 차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지체들을 같은 시간에
회복 시켜 주셨으므로
다들 한결 밝고 가벼워진 모습과
얼굴로 등장들을 속속 했다.
그렇게 줌으로 7명이 모여 들었다.
그중에는 '레띠'의 둘째 사내 아이의
탄생 소식도 전해 왔기에
우리는 그동안 기도한 바대로 무사히
아내와 아이가 순산한 것이 감사해서
‘축하한다고?’
다같이 박수도 쳐주고...
이주 전에 태어난 사내 아이 이름도
자기 이름과 같이 “레띠”란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그는 수업을 하기 직전에 일터에서
돌아와 2주 전에 해산한
아내를 돕는 다고
사내 아이 목욕시키는 것을 돕고
그래서 오늘 목욕 시키는 것을
조금 늦어 질 수 있다더니?
순한 녀석이 이제 잠을
자는 것을 확인 했다면서
첫 여아 보다 더 순해서 펄씬
다루기가 쉽다고 느꼈단다!
쨤이 나서 곧장 수업에
들어 올 수 있었다며 피곤해
보이지만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새로운 아들의 탄생에...
좋아하는 기색이 역력하던
청년 -‘레띠” !
그리고 서로 문안 인사들을
반갑게 나누었다.
호주에 사는
‘윌리엄’은 거긴 화요일인
오늘 얘기하길 뉴질랜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 호주는
섬머 타임이 끝났다고 했다.
'죠지'도 온 가족의 건강이 회복되고
평안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휄른과 크리리트'는 오늘
두 아이와 함께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 교대하며 봐주면서 어느때 보다
은혜를 사모하며 진지하게
강의에 임했다.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까탈 스럽지 않게 아이들을
잘 다루며 잉꼬새 처럼 정다이
사는 그들은 부부 금실도 좋다.
각자 직장 생활들을 하랴
일터까지 나가서 일하면서도
긍정적이고 남편을 잘 써포트
해 주는 총명한 아내! -'휄른!'
남편 ’크리트’ 역시 쉽게 불평을
하지 않는 모범적인 성품읊 지녀서
더욱 사랑스런 부부 커플이다.
아내가 어린 나이임에도
잠언 31장에 언급되며 나오는
‘현숙한 여인’ 처럼 총명함과 지혜가
빼어남에 나는 때로 그녀를
바라보며 찬탄을 한다.
‘윌리엄’도 시간대를 맞추느라
오늘은 회사에서 온 정복 복장
그대로의 모습으로 방에
들어 온듯?
흰 와이셔츠에
양복 정장을 입은 옷차림으로
수업에 임했다.
모두가 일터에서 막 돌아와
제자반에 임하는 2주 전의 자세를
다시 회복하고 활기있는 모습으로
줌이지만 대면하며 만나 보게 되어
수업을 시작하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 드렸다.
- 계속 -
2022/10/0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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