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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3...내가 네게 주려는 것은? /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축복과 행복과 형통이로다! / 제자훈련반제자훈련반 2022. 10. 6. 07:23
Calling Moru
오늘날3...
내가 네게 주려는 것은?
/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축복과 행복과 형통이로다!
/ 제자훈련반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04(화)
차 안에서 눈물의 도고 기도를
곡조 기도를 올리며 연속으로
나는 나의 의구심을 진솔하게
솔직하게 하나님께 여쭈었다.
"심지어 저를 왜 안 돌아
보시니이까?"...하고 울면서!
연속으로 질문을 해대니...
주님이 내게 말씀을
마치 봇물이 터지듯이
연속으로 주셨다.
"상처 받은 프리실라를
그대로 놓아 두어서는 더는
안되겠다 싶으셨던지? "
때가 오길 기다리셨다는 듯이
마치 봇물이 터지듯 주님도 쉬지 않고
연속으로 내게 말씀을 들려 주셨다.
"프리실라야!
지금 네게 느끼는 그 통렬한
아픔을 느끼는 네 원통이 반드시
변하여 네게 형통이 되리라!?"
“내가 네게 주려는 것은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로다."
축복과 번영과 질서와
회복 이란다."
"다만 나는 네가 받는 연단이
네게 유익하고 필요하기에...
네가 잘 시험을 통과할 때 까지
감당하고 견디길 기대하며
단지 지켜보고 있을 뿐이지
나는 결코 한시도 너를
떠난 적이 없단다!"
"잘 생각해 보렴?!
때 때로 시련과 어려움과 때로
사역이 전복되는 것이 꼭 네게
나쁘지만은 않단다!”
“너는 파쇄하고 다시 회복시켜
세우실 하나님을 바라 보거라!"
“저녁에는 슬픔이 기슥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눈물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정녕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 돌아 오리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다시 거듭 네게 말하거니와
오늘날 내가 네게 주려는 것은
재앙이 아니요 복과 형통과
평안이로다.”...
그 순간...하나님의 생기!
봇물 처럼 밀려 들어오는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
그 주님의 들 숨에 그만
나는 그만 말을 잃고 감격하여
눈물만 그렁그렁 흘릴뿐!
“오 주여 감사합니다.”
나는 말을 이을 수가 없을 정도로
주님이 부어주시는 말씀들에...
차 안에서 큰 위로를 얻었다.
시험이 온 같은 날 오전에...
나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이
나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자각 했기에...
주님이 마른 뼈 같았던 내게
생기를 그리 불어 넣어주시니
나는 순식간에 아니 삽시간에
나의 쇠잔하고 지쳤던 영혼에
나의 영혼육은 온전히 자유함을
얻고 소성되어 회복을 했다.
그러자...그 다음 후속으로
다음날인 '화요 제자 모임'에
어찌 진행해야 할지 하는 근심이
순식간에 거짓말 처럼!
내 마음에서 염려가 어느덧 일시에
싸그리 다 사라져 버렸음을
깨닫게 되었다.
- 계속 -
2022/10/04(화)
/ By Prisc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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