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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1 / '문서 사역'을 통해 시들은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만 있다면?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5. 12:0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21
/ '문서 사역'을 통해
시들은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만 있다면?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1/02(성찬 주일)
어디 그뿐인가?
사단의 새력은 호시탐탐 나를 노리다가
그간 내가 진행하고 있던 근간의 사역들!
뒤 흔들려고하는 전략을 짰던 것 같다.
주일 예배를 경배와 찬양과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뒤 흔들고 훼방하고 극성을
부리며 괴롭하더니...
이번에는 한편으로
주님이 내게 허락헤 주신 미션!
하나님께서 내가 이 땅에 있어
살아가고 존재할 명분을 주시고
너는
내 종이요 내 자녀라고 말씀하시며
친히 개인적으로 사명을 주셔서
'문서 선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었던
나와 동역자들겐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사역...
복음을 글로 실어나르는 가운데
눈먼 자를 눈뜨게 하고 영적으로
영적으로 가난하고 주린 배를
채우고자하는 의에 굶주린 자들
심령이 메마르고
고적한 땅! ...그 협착한 곳!
빈들...그 마른 땅에서...
유리하다가 지친 영혼을 향하여
'민들레 홀씨' 처럼 너울 날아가
위로를 해 줄 한마디의 위로에
그 영혼이 마른 뼈 이상 처럼
'에스겔의 환상' 같이
마른 뼈 같이 절망을하고
이미 희망을 잃고 심령은
빛과 총기를 잃고 죽은듯 하나
하나님의 생기가 들숨 처럼
들어가면 능히 군대를 이룬다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그 생기로
전 날의 나 처럼 인생 광야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며 유리하다가
수렁에 빠져 있는 상황에 처한
뭍 영혼이 위로와 용기를 얻고
극적으로 건져냄읊 받을 수 있다면
그 영혼이 소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문서 사역을 통해 시들은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줗 수만 있다면
오죽 좋으라?
이런 심정으로 2007년 부터
현재에 2022년 9월30일에 이르기까지
뼈를 깍는 댓가를 지불하며 달려왔고
폴 목사와 함께 둘이서 진행하던 사역에 ...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극적으로 2019년에
연결된 '디아스 포라'동역자들과 무려
30년 만에 상봉하여 힘을 합하게 되고!
팬더믹 기간에도 힘을 내고자 사력을
다해 블로그를 통로로 그나마
'문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던 진행했던 어찌 보면
남들에게는 전해 관심이 없는
시답지 않은 작은 몸짓이어도
우리로서는 소중한 작업이었다.
그런데...비단 예배 뿐만이 아니고
이번에는 '문서 사역'을 아예 없애려고
느닷 없이 으르렁 대던
사탄의 궤계는 틈새를 노리고
파멸을 주려 내게 다가왔던 것이다.
- 계속 -
2022/10/02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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