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목사가 생전에 내게 전해준8...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한 꿈!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폴 목사가

 생전에 내게 전해준 8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한 꿈!

 

/ By Priscilla

 

 

2022/10/02(월)

 

 

예전 폴 목사가 살아 생전에...

우리가 글을 출판하기를 꿈 꾸며

대화를 한창 나눌 때 그때

 

어느 한 날...

2017년도 경이었을까?

 

어느날 꿈을 깨고나서

그는 내게 말했다.

 

“여보 프리실라!

내 말을 좀 들어봐!

 

거참 방금 전에

아주 신기한 꿈을 꾸었어.”

 

...하며 참으로 별난 꿈을

꾸었다고 했다.

 

그 내용인즉!

 

두 나룻배를 타고 가는데

한 배엔 나와 에스더가

 

또 한 배엔 자신과 어떤 노인이

나룻배릃 타고 있었단다.

 

나란히 큰 바다만한 호숫가를

돌고 있을 때에

 

갑자기 풍랑이 일며

마침 내가 탔던 배가 물결에

 

한순간 요동치며 불행히도 배가

뒤집혀 전복되어 졌단다.

 

그렇게 나와 에스더는

물 속에 뻐져 허우적대는

상황이 벌어지자

 

그는 그 순간 삽시간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놀랐다. 

 

그래서 폴 목사는 자신이

어떻게 대처하며 어떻게 

 

물에 빠진 아내와 딸을

구출 해야 하나? ...하고

안절 부절하며 걱정을 했단다.

 

그랬더니?

 

옆에 타고 있었던 노인이

여유만만하게 껄껄 웃으며

당황한 그에게 말해 주었단다.

 

“때로 문제가 일어 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네!”...

라고 그 말을 들려준 이후에...

 

그리고 노인은

나와 에스더를 물에서

신속히 구해 주었다고? 

 

그 꿈 얘기는 내게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말이 되었다. 

 

 

- 계속 -

 

 

2022/10/02(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