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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요한1서 3:18]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9. 21. 10: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랑
[요한1서 3:18]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06/12(토)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
(요한일서 3:18)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용납할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큰 희생도...이뿐 만인가?
부당한 대우 조차도 감수할 수 있는
바다와 같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애석하게도
사랑의 지나친 오용으로 말미암아
그 개념이 잘 못 인식 되어짐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성경 본문에서
“자녀들아 행위를 중요시 하자.”
...라고 권면하는 말씀대로
입술로 사랑을 표현하고
단지 몇 마디로 모든 것을
포용 했다고는 할 수 없다.
크리스챤의 삶이안 이렇게도
값지고 중요하며 땀의 댓가로
요구하는 것이다.
고난이 없는 축복, 죽음이 없는
부활은 존재할 수도 없고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다.
아니 행여 존재한다 하여도
그 것은 뿌리 내릴 수 없는
곧 이슬이나 안개 처럼!
곧 사라질 찰라적이고
순간적인 것이다.
어려움을 외면하고 댓가만을
요구하는 현실 속에서...
크리스챤도 세속적인 생활에
물들어 벌이고 타성화 되기 쉽다.
어떤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대면할 때,
그들을 내가 소유한 틀 안에 가두어 놓고
율법적으로 또는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인 입장으로 정죄하거나
판단하기쉽다.
어느 누구나
이러한 실수를 져지르기기 쉽다.
심령이 상한 자를 위로 한다면서
실은 상처를 주고 병든 자에게
위로해주기 보다는 정죄하기 쉽다.
실은 고난 받고
있는 ‘욥’을 위로 한답시고
찾아온 친구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오히려 영문도 모르는
고난을 당하며 만신창이가 된 '욥'을
위로 한다는 명분으로 그의 마음에
억지 강요와 독설로 욥에게 더 심한
상처를 주고 정죄코자 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듣고 배운 것을
삶에 실천하여 행하며 진실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성숙된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머리 신앙이니 혀로만
사랑해서는 안된다!
이는 우리가 알다싶이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다.
적용
1. 하나님 앞에 더욱 솔직한 사람이 되자.
2. 언행이 일치하는 자가 되자.
3. 남을 쉽게 정죄하려 하지만 말고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보자.
깊이 있는 신앙인 으로서의
덕목을 갖추도록 늘 기도하며
행하는 자가 되자.
진실된 생활인이 되자.
그러므로 행함으로
진실되게 사는 기독인이 되자!
할레루야 -아멘!
- 계속 -
/ By Priscilla
2022/09/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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