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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글 / 제자 훈련 중급반 첫 발자욱을 내 딛던 날!
    앤의추천글 2022. 7. 28. 17:42

    Calling                           Moru

     

    회상글 

    / 제자 훈련 중급반 

    첫 발자욱을 내 딛던 날!

     

     

    / By Priscilla

     

     

    어제는 제자 훈련

    중급반을 시작하는

    첫 날 이었다.

     

     

    청년들이 어스름한 저녁이 되니

    한둘씩 줌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간단한 안부를 나누었다.

     

     

    이윽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중 한 청년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녹음이 된 준비한 찬양을

     

     

    -‘We Are Marching Together’

    'This Is The Day.’

    두곡 연속으로 힘차게 부르다.

     

     

    그리고 수업을 진행하며

    제 1과 제목으로 

     

     

    "올바른 신앙의 기준"

    (The Criterion For

    Right Belief) 을 진행하며

    은혜를 나누다.

     

     

    신앙의 기준이 올바로 서지 않으면

    모든 세우는 일들이 헛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온전한 신앙을

    기초 삼고 있는지...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점검을 하는 첫 발자국이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오늘은 중급반 제자 훈련을

    시작하는 특별한 날이기에

    의미를 두고 싶었다.

     

     

    하나님께 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기고 싶어 간구 했더니

    성령님을 통하여 이벤트를

    만들게 하신 하나님!

     

     

    특히 오늘은 수업을 마치기 전에

    의미를 두는 기간을 가졌다.

     

     

    ‘Love Never Fail’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먼저 음악을 듣고 난 뒤

     

     

    고린도 전서 13장(사랑장)을

    연속으로 돌아가며 읽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다.

     

     

    그중 대다수가 11절에

    공통적인 관심을 보였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frjoices

    with the truth.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특히 "내가 어렸을 때는..."

    부분에서 수업에 참여한

    소 그룹 모임에서

     

     

    마음이 하나되고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젊음은 좋지만 한편

    불완전 하기에 패기도

    있고 혈기도 방장하고

     

     

     매사에 신중하게 생각을

    않고 겁도 없이 무모한 일을

    함부로 마구 벌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좌충우돌 

    혹간 무리수를 두며 과도한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그래도 청춘의 시기이기에

    후회하고 쉽게 돌이킬 수 있는 

    상태를 극적으로 만회할

    장점을 지니기도 한다.

     

     

    그러나 대차게 실수를

    마다 않고 열정을 표현하는

    젊은 이에 비해서

     

     

    이와 달리 어찌하든 한가지

    일이라도 매사에 실수를

    하지 않으려 너무도 신중하여

    거듭 도사리는 나머지

     

     

    용감하게 도전하며 일을

    시도하는 패기가 부족하고

    움추려든 노년을 생각하면

     

     

    어쩌면 한편 후회하나 다시 만회할

    돌아 올 수 없는 청춘을 지나쳐

    버린 그 사실이 현실적으로

    서글프기도 하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사랑이

    우리에게 결여되면

     

     

    제 아무리 활발한 사역을

    한다고 해도 신앙 생활이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우리의 사랑은 빈번하게 변하고

    더우기 때로 실패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강하고

    변혁치 않고 불변하지 않고

    실패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2022/04/26(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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