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2 / 삶의 기본은 사랑 (Love Is The Basics of Life) [요일 4:16]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62

/ 프리실라의 설교

 

 / 삶의 기본은 사랑 (Love Is

The Basics of Life) 

[요일 4:16]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7/17 (주일)

 

 

사도 신경을 함께 낭독한 뒤에

대표 기도를 마치고 설교를 시작하다. 

 

 

특히 오늘의 설교 제목은 

‘삶의 기본은 사랑’(Love Is

The Basics of Life) 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1Jn 4:16)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 “헨리 나윈” 은 

하버드 대학에서 종신 교수직을 받은 교수로 

매년 책을 한권씩 써서 많은 독자에게 

감명을 주었던 이다. 

 

 

그런데 그런 이가 갑자기 교수직을 그만 두고 

프랑스에 있는 중증 장애인 들의 합숙소인 

“라쉬 공동체” 로 들어가 10년동안 

장애인들을 돌보다가 돌아 가셨다.

 

 

그런데 그분 하는 말이 놀랍다.

 

 

 “나는 장애인인 아담과 함께 

지내면서 인생에 보람을 느낀다. 

 

 

왜냐하면 우리를 인간되게 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며, 성공하는 

능력이 아니라, 사랑하는 능력이다.

 

 

 나는 아담을 시중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즉, 우리들도 아담과 같은 중증

 영적 장애자들이다.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제멋대로 돌아 다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을 주어도 

느끼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서

 신음만하고 있는 인간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는 그 분의 사랑을 깨닫고 

고마음을 느끼며 그 사랑으로 

아담을 사랑한다.” ...라고!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부분 우리들은 생각하기를 

실력, 능력, 지식, 지혜, 물질, 건강, 

권세 등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들 보다

 더 큰 힘은 바로 사랑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제일 큰 능력인 사랑으로

살도록 하시는 것이다.

 

 

 

 

- 계속 -

 

 

 

2022/07/17

(주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