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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을 정한 삶을 산 -다니엘 (Daniel) 4 / 폴의성경인물9
    폴성경인물 2021. 2. 7. 15: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뜻을 정한 삶을 산

    다니엘 (Daniel) 4

    /폴의성경인물9

     

     

    / By Paul

     

     

     

     

    4. 다니엘은 섬김의 뜻을 

    정하고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단 6 : 10-'사자굴 사건')

     

     

     

     

    사람은 잘했던 못했던 자신의 

    대적하는 세력으로부터 

       위기를 맞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나의 것을

    모두 빼앗고 심지어는 

    생명까지도 멸하려 듭니다.

     

     

     

     

    대적이 사용하는 무기는 

    모함, 거짓말, 계락, 함정... 등이며 

    다니엘을 죽이기 위하여 마련한 덫은 

    하나님 대신 왕에게만 절하도록 

     하는 계략 이었습니다.

     

     

     

     

    -'절'이란 최대의 예우로 

    자신이 섬기는 분에게만 

       드리는 공손의 표현 입니다.

     

     

     

     

    이제 그 대상을 하나님으로 부터 

    인간에게로 바꿔야만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키면 충성이요 바꾸면

    변절이 되는 것입니다.

     

     

     

     

    (1) 섬기는 삶이란 섬김의 대상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의미 합니다

     

     

     

     

    사람이 무너질 때가 언제인가? 

    그것은 뜻이나 섬김의 대상이

     바뀌었을 때입니다.

     

     

     

     

    하나님 대신 세상, 물질, 쾌락,

    성공, 자녀... 등으로 섬김의

    대상을 삼을 때 

     

     

     

     

    말씀은 그들은 위한

    시녀 노릇을 하게 되며 

    하나님은 능력만 빌려주는 

      대여 업자로 전락되고 맙니다.

     

     

     

     

    인생관이 뜻을 정한 것이라면. 

    신앙관은 대상을 정한 것 입니다.

     

     

     

     

    다니엘은 뜻과 섬김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사람입니다.

     

     

     

     

    뜻은 나의 신념과 의지를 

    기반으로 세워진 것이며 

    신앙은 오직 대상을 기준으로 

     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뜻은 변할 수도, 

    흔들릴 수도 있으나, 신앙은 

     절대 불변하는 것입니다.

     

     

     

     

    뜻과 신앙이 일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이 가운데서 연결이

      되어야만 이루워질 수 있습니다.

     

     

     

     

    섬기는 삶이란 진행 방법이 

    내 뜻, 믿음, 대상의 순서가 아니라 

    대상, 믿음, 내 뜻으로 정하려는 삶이며 

    그로인해 대상인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분이 되는 것입니다.

     

     

     

     

    (2) 섬김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따르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천사를 

    보내어 도와 주시는 것 입니다.

     

    (예: 행 12 : 8-'옥에 갇힌 

      베드로를 구해준 천사')

     

     

     


    다니엘을 사지굴에서

    안전하게 보호해준 자 

    역시 천사 였습니다.

     

    (단 7 : 22)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 1 : 14)

     

     

     

     

    이 땅에서의 삶은 인간과 

    하나님과 마귀가 함께 

     공존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면 기적과 

    은혜가 주어지는 삶을 살 수 있으나 

    유혹을 받아 마귀를 좇으면 

    불안과 문제 속에 눌려 

    살게 됩니다.

     

     

     

     

    다니엘은 환경 위에 말씀이 있고, 

    말씀 위에 믿음이 있고, 

    믿음 위에 신앙이 있음을 

    옳게 보여주고 살았던 

    신앙인 입니다.

     

     

     

     

    우리도 이 같은 그의 신앙을 

    본받아 뜻을 정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 어떨까요?

     

     

     

    - 글 맺음 - 

     

     

     

    2008/12/2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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