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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을 정한 삶을 산 -다니엘 (Daniel) 1 / 폴의성경인물9
    폴성경인물 2021. 2. 7. 15: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뜻을 정한 삶을 산 

    -다니엘 (Daniel)1

    / 폴의성경인물9

     

     

    /By Paul

     

     

     

     

    1. 인적 사항

     

     

     

    -'다니엘'은 히브리 이름으로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의미이고, 

    바벨론식 이름은 '벨드사살'로서

     

     

     

    그 뜻은 '바알'이여 

    '그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의미 입니다. 

     

     

     

    그는 바벨론 1차 침공 때 

    (B.C.605 유다왕 여호야김 3년)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간 

    유다의 왕족으로 

     

     

     

    히스기야왕의 후손이라고 전해지며 

    히스기야의 아들들에 대한 예언에는 

    그들이 바벨론에서 통치하게 

       될 것이란 말들이 있다고 합니다. 

     

     

     

    포로 당시 나이가 약 20세 미만으로

    지혜롭고, 신앙이 매우 출중한. 

    소년 (청년) 이었으며 

     

     

     

    후에 바벨론의 총리가 되어 

    느브갓네살, 다리오, 고레스왕 3년까지 

    72년간을 섬기다 90세가 넘어 

    수산에 장사 되었습니다.  

     

     

     

    2. 주요 생애

     

     

     

     

    남유다는 제18대

    -'여호야김' 왕이 애굽을 

    의지 하였으나, 

     

     

     

    길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이 바벨론에 패하자 

    남 유다는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의 

     노를 사게 되어 

     

     

     

    유다의 왕족들과 귀족들이 

     포로로 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다니엘은 그의 세 친구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더불어 

    3년동안 바벨론 왕궁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B.C. 605-602)

      

     

     

    그는 왕이 지명해준

    - '벨드사살'이라는 

    바벨론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

     

     

     

    -''다니엘''이란 이름을

    계속 사용 하면서 우상에 

    바쳐진 음식과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았으며, 

     

     

     

    채식으로만 식사함으로 

     몸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지혜와 

    총명을 내려 주시사 

     

     

     

    모든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더 총명한 능력을

    갖게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다니엘' 

    '느브갓네살' 왕의 2차에 

    걸친 꿈을 해몽하여 

    (금신상의 꿈과 순찰자의 꿈)

     

     

     

    총리로서 발탁이 되였으며 

      바벨론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B.C.602 - B.C.562)

     

     

     

    그러나 느브갓네살 왕이 

    죽고 (B.C.605- B.C.562),

    아벨말둑 (B.C.556- B.C.539), 

    네르갈 사레셀 (B.C.560- B.C.556), 

     

     

     

    라바시말둑 (B.C.556), 

    나보니더스 (B.C.556-B.C.539), 

    벨사 루슬 (B.C.550-538)으로 이어지며,

    이 중 마지막 왕이 -'벨사살' 입니다. 

     

     

     

    '벨사살' 왕이 나보니더스의

    섭정하에 치리하고 있었던 이 때는

     다니엘의 나이가 84-5세 였습니다.

     

     

     

    그가 현장에서 은퇴하여 있었을 때,

    메대왕 -'다리오'의 침공을 받은 

    -'벨사살' 왕은 각료들의 불안을 제거하기 

     위하여 술 잔치를 배풀었습니다.

     

     

     

     

    하지만 성전에서 사용하던 

    금,은 기명으로 술잔을 

    대신하는 모독 행위를 저지르자 

    여호와의 진노의 멸망 

    계시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아직도 해석하지 못하는 

    글씨를 다니엘이 해석해줌으로 

    벨사살은 그 날 밤에 성이 

    함락되어 죽고 맙니다.

     

     

     

     

    메데왕 다리오에 의해 다시 

    총리로 임명된 다니엘은 (B.C. 538)

    다시 방백들의 음모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고 하나님의 기적을 

    통하여 살아나게 됩니다.

     

     

     

     

    그 이후 종말에 대한 

    70이레 계시를 보았으며 

    (B.C.536) 

     

     

     

    다니엘서의 기록 (B.C. 530)을 마치고, 

    93세의 나이로 수산성에서 죽어 

    그 땅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08/12/2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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