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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장 가문의 조상5 - 레위 (Levi) [말 2:4-6] / 폴의성경인물92
    폴성경인물 2022. 3. 28. 16:3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제사장 가문의 조상5

    레위 (Levi)  

    [ 2:4-6]

    / 폴의성경인물92

     

     

    / By Paul

     

     

     

    2) 이스라엘의 제 3대 

    대제사장이 된 비느하스에게

     

     

     

    하나님께서 그와 후손들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주셨습니다.

    (민 25:12:13)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바로 앞에 둔 싯딤에 머므르게

    되었을 때, 

     

     

     

    모압왕 발락은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을 잔치에 초대하고 

    여인들로 유혹 하였으며 

     

     

     

    그들로 우상에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을 저지르게 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백성들이 음란에 

    빠졌으며 우상 숭배의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마비된 양심은 영적 타락을

    동반하기 때문 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셔서 염병을 터뜨 리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이나 되었습니다. 

    (민 25:9}

     

     

     

     그러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백성들이 이 음행에 가담 

      하였는 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제사장 중의 한 사람 이었던

    비느하스가 회막문 앞에서 

    백성들의 죄를 탄식하며 

    울고 있는 가운데 

     

     

     

    시므온 종족 중 한 족장인 

    시므리가 미디안 창녀를 데리고

    진영안으로 들어와 자기 장막 속에서

    음란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신분이 높기 때문에 

    감히 자기에게 사람들이 손을

    대지 못할 것으로 여기고 

     

     

     

    담대하게 음란 행위를

    한 것입니다. 

     

     

     

    이때 비느하스는 시므리의 

    오만한 행위를 보고 

    기도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창을 들고 장막 속으로 들어가 

    그둘을 함께 창으로 꿰똟어

    죽였습니다. (민 25:7-8) 

     

     

     

    그러자 퍼지던 염병이 그치고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므리의

    높은 지위 때문에 두려워

    하고 있었을 때, 

     

     

     

    비느하스는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의 

    행위를 기쁘게 여기셨으며 

     

     

     

    "이일을 저에게 의로

    여겨 주셨습니다"

    (시106:31) 

     

     

     

    또한 그에게 제사장 직분과 

    그의 후손들에게 제사장 직분이 

     상속되도록 언약을 하셨습니다.

    (민 25:13) 

     

     

     

    그러므로 그 후손들에게 약속된 

    대 제사장 직분은 엘리 시대에 

    일시적인 단절 (삼상 2:27-36)

    을 제외 하고는 

     

     

     

    신약시대 로마가 예루살렘을

    초토화 시킬 때 까지 

     

     

     

    비느하스의 

    가문을 통하여 그 명맥이

    유지 되었다고 합니다.

    (keil)

     

     

     

    이와같이 레위의 여호와를 향한 

    특심과 성실은 그의 후손에게로 

    이어져 내려 갔으며 

     

     

     

    이는 바벨론 포로 귀환시 

    그대로 나타나 귀환자들의 

    42,360명 중

     

     

     

     1/10 에 해당하는 4289명의

    사람들이 제사장 들이었습니다.

    (에스라 2:36-42)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각자의 

    믿음과 행위를 구분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위하여 

    헌신한 사람들에게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내려 주십니다.

    (말2:5) 

     

     

     

    우리도 모두 레위를 본 받아

    제사장으로서의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받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1/11/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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