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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절6 [에스더 9:22] / 폴의성경특강85폴성경특강 2022. 3. 23. 16:08
부림절6
[에스더 9:22]
/ 폴의성경특강85
/ By paul
이 같은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단식은
하나님께 똑같이 긍휼을 얻게 되었는데
[1] 에스더는 왕 앞에 나갔을 때에
죽음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라
왕으로 하여금 사랑의 감동을
유발시켜 무슨 청이든
다 들어 주겠다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었으며
[2] 모르드개는 하나님께서
그날 밤 왕을 잠을 안 재우시고
궁중 실록을 읽게 하여 자신의
생명을 모반으로 부터
구해 준 사람이 모르드개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왕으로 하여금
거짓의 가리움에 있지 않고
진실의 현실을 직접 보고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대적과 직접 맞닥 뜨리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대적의
공격 바로 직전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도록 막아 주십니다.
그 것이 바로 기도의 응답 입니다.
3) 위기를 맞은 하나님의 백성은
함께 모여 힘을 합하여 위기를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세상의 풍조는 뇌하 부동
하는데 있습니다.
즉, 분위기에 휩쓸려 따르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하만을 쫓는 바사국
백성들로 부터 미움을 받아
유대인들은 죽음의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수산성에
다모여 금식하며 가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세상과의 사이에서
어려울 때는 이와같이 함께 모여
힘을 합하여야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숫자는 많아도
단결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숫자는 적어도
주님을 중심으로 한 신앙의
결속이 있습니다.
요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많이 지적 받고 나약한 상태에
있는 것은 서로가 모여 힘을 합하고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자 백성들의 금식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은 그들로
아말렉 족속 하만과 그 일가는 물론
평상시 유대인을 경멸하고
핍박하던 무리들을
모조리 멸망시키 도록 하여
원수를 갚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7만 오천명을 죽이고도
대적들의 재산에 손을 데지
않은 것은 바로
사심에 의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기 때문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부림절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인 우리에게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의 비결과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예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맺음글 -
2011/04/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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