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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5 -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폴성경인물 2022. 3. 23. 12: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5
/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
/ By Paul
4) 구원은 온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그는 알았습니다.
(눅:31)
'만민 앞에 예비된 것'이란
인간 종교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의 길임을
예견한 말입니다.
또한 구원의 역사를
두 가지로 나타 내었는데,
이방인에게는 '빛의 역할'로,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으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는 주님을 모르고 사는
이방인들은 무지와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는
구원으로 표시한 것이며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는
백성이지만
천대와 멸시 속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메시야의 탄생으로 인한
영광의 회복이 이루어 질 것이
필요하였기 때문 입니다.
이같은 시므온의 메시야의 찬송은
마리아의 찬송과 사가랴의
찬송과 더불어
이름다운 찬송의 하나로 5세기 이후
저녁 예배시 찬송으로 불리었으며
또한 임종시의 찬송으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누가복음 주해 이상근 박사)
노년이란 오랫동안 산 삶에서
오는 것이기 보다는,
신앙 속에서 산 삶에서
오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인생의 열매는 육신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서
열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시므온의 신앙의 열매를 보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신앙 속에서
열매를 맺는 삶으로
좀 더 변화되어 져야겠다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글맺음 -
2011/05/0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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