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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3 -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폴성경인물 2022. 3. 23. 12:0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3
/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
/ By Paul
예전, 독일에 '고틀리프'
(하나님의 사랑이란 의미)이라는
늙은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지나가던 그리스도인이
사과를 줍고 있는 그를 보고
'고틀리프씨 피곤하지
않으세요?'하고 인사를 하자
익은 사과를 건네주면서
그가 다음과 같이 말했답니다.
'나는 피곤하지 않아요.
나는 지금 단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오.
생각컨대 나는 이제
거의 다 익었어요.
머지 않아
나도 땅에 떨어 질거야.
그 땐 아마 하나님께서
날 주워 올리시겠지?'
(싸이클로 피티아 예화 중에서)
시므온은 메시야를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성전에서
기다렸습니다.
죽음 보다도 더 소중한
메시야를 보기를 원하면서
소망을 기다리는 것과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는 것
모두 경건한 삶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메시야를 뵙기 위해서는
성결이 요구 되어진다는 점입니다.
율법에서 흠이 없는 자,
신앙에서도 흠이 없는 자,
성결한 자,
결국 그는 신약에서 처음으로
성령 강림 전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2) 성령의 지시를 받은 자였습니다.
(눅 2:26)
성령의 임재는 성결 위에 임하시고,
성령의 충만하심은 믿음 위에
예언의 영으로 시므온에게
임하셨습니다.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니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 2:25)
- 계속 -
2011/05/0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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