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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1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폴성경인물 2022. 3. 23. 11: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1
/ 시므온 (Simeon)
[눅 2:25]
/ 폴의성경인물84
/ By Paul
1. 인적 사항
'시므온'이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들으셨다"라는
의미 입니다.
그는 유명한 유대인 랍비
힐렐의 아들이요,
가말리엘의 아버지요,
A.D.13년에 산헤드린
회장 이었습니다.
그는
일생을 메시야를 기다리다
성령의 계시로 예수님을
처음 본 자가 되었으며,
이에 감동하여 하나님께
메시야에 대한 찬송인
'눈크디미티스' 를 올린
자가 되었습니다.
2. 시대적 배경
말라기 선자자 이후 40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에는
영감받은 선자자가 나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상황은 B.C. 1세기경
유다가 헬라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다시 로마의 식민지
통치 하에 들어감으로
정치적, 종교적으로 암울한
침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유대인들 사이에는
종말론적 메시야 대망 사상이
크게 무르익게 되었으며
대부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적국의 압제에서 벗어나 정치적으로
해방을 가져다줄 지도자로서의
메시야상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럴 즈음에 소수의 경건란
신앙인들은 구약 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야의 상' 그대로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할 메시야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시므온과
안나 여선지자 였습니다.
시므온은 메시야의 오심을
간절히 기도하며 성전 중심의
생활을 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가 죽기 전에 메시야가 오는 것을
보리라 알려 주셨습니다.
(눅 2:26)
- 계속 -
2011/05/0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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