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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무를 자6 - 보아스 (Boaz) [룻 3:13] / 폴의성경인물83폴성경인물 2022. 3. 22. 10:53
NewZealand / West Side Moru
기업 무를 자6
/ 보아스(Boaz)
[룻 3:13]
/ 폴의성경인물83
/ By Paul
그러나 보아스는 현실의
개인적인 욕망이나 충족보다
미래적 상황 전개를 말씀에
따라 행동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제일 적격자가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자기보다 기업을 무를 수 있는
더 가까운 친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룻의 간청을 거절로
부끄럽게 만들지 않기 위하여
먼저 위로의 말로 안심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였습니다.
"네가 현숙한 여자인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다만 네 기업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먼저
그에게 묻고 나서 거절하면
내가 무르리라."
(룻 3:11)
그리고 룻의 겉 옷을 펼치게 하고
보리를 여섯번 되어 부어주고 룻으로
하여금 시모에게 갖다 주도록
하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궁금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은 시모 나오미 입니다.
보아스는 나오미를 실망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섯번이나
보리를 달아준 것입니다.
이는 단지 그가 먹을 것을 풍성히
보냄으로 현실적으로 나오미에게
배가 고픈 것을 위로 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여섯번이란 숫자의 의미를
전하게 한 것입니다.
즉, 여섯이란 숫자는
'노고와 봉사'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숫자 입니다.
그러나 일곱의 수는
'안식의 시간'을 의미 합니다.
안식년은 6년 봉사후 7년 째
주어졌기 때문 입니다.
이로써 나오미 에게는 안식년의
때가 이른 것임을 보아스의
암시를 받은 것입니다.
보아스의 사랑은 육신에 속한 것도,
혼에 속한 것도 아니 었습니다.
영에 속한 사랑을 룻과
나오미에게 베푼 것입니다.
그것은 말씀에 따른 책임과 도리를
지키는 신앙인 에게서만 나타날 수
있는 사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계속 -
2011/04/2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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