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산상 수훈2 [마 5:3-12] / 폴의성경특강84
    폴성경특강 2022. 3. 23. 09:32

     

    산상 수훈2
    [마 5:3-12]

    / 폴의성경특강84

     

     

    / By Paul

     

     

     

    2. 산상 수훈의 중요성

     

     

     

    오늘날 신앙 생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피상성' '세속성' '기복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과의

    신앙 생활과 대조해볼 때, 

     

     

     

    신앙은 점점 현실 위주의 안일함과 

    단지 행복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영혼과 천국에 대한 본질은 

    점점 희석 되어져가서 교회 생활이 

    얄팍 스럽게 변질 되어가고 

    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의 삶의 주체는

    세상과 그에 속한 것들이기 보다는 

    성경이며 핵심은 천국 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성경을 인생의 필독서로 보고 매일 

    소중히 여겨 읽는 경우는 드믑니다.

     

     

     

     더우기 현실의 삶에 바빠 천국을 

    생각할 틈도 많지가 않은 

    형편 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그렇게 만들었 을까요? 

     

     

     

    그것은 바로 값싼 은혜를

    강조하였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값싼 은혜에 젖어 

    구원을 쉽게 여기고 사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산상 수훈을 대할 때, 도저히

    나는 저 수준에 도달을 할 수 없다고 

    좌절하는 마음 부터 생기게 됩니다. 

     

     

     

    산상 수훈이 신앙적 윤리적 

    수준이 높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그만큼 높다고 여겨야만 

    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문제를 풀어 

    주시기 위하여 '중생'

    '성령 내주 생활'을 하고 살도록 

    성화의 삶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셔서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 주십니다. 

     

     

     

    세상과 천국이 따로 떨어져 있음으로

    따로 따로 생활해야 되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구원은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영접한 이 순간이 

     

     

     

    구원의 길을 가는 것임을, 

    또한 천국의 축복은 천국에 

    가서만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아니라 이미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생활이 

    시작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산상 수훈은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말씀 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이 축복된 삶을 지금 부터 

    맛 보고 살도록 

     

     

     

    천국 시민의 바른 삶을 살게 

    알려주는 복된 말씀 입니다. 

     

     

     

    주님은 율법과 같이 지키기에 

    불가능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말씀 자체는 불가능해도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의 도우심 입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 생활은 

    성령님과 함께 지낼 때, 주님의 

    복음의 말씀을  따를 수 있습니다. 

     

     

     

    즉, 초대 교회 교인들의 진정한 

    믿음 생활과 같이 다시 돌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보상은 지금 부터 

    누리면서 시작되게 하셨습니다. 

     

     

     

     

    - 계속 -

     

     

     

    2011/03/30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