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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어미' 여 사사1 -드보라 (Deborah) [삿 5:7] / 폴의성경인물82폴성경인물 2022. 3. 21. 09:1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이스라엘의 어미' 여 사사1
/ 드보라 (Deborah)
[삿 5:7]
/ 폴의성경인물82
/ By Paul
1. 인적 사항
이스라엘의 네번 째, 사사인
드보라는 잇사갈 자손으로 (삿5:15)
랍비돗의 아내였습니다. (삿4:4)
그녀의 이름 드보라는
"꿀벌" 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그 이름처럼 부지런하고
지헤로운 여인 이었습니다.
유태의 율법학자들에 의하면
그녀는 성전의 등의 심지를
만드는 일에 종사 하였다고 하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아
그 백성들을 밝혀주는 조명의
여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의 여자사사가 되어
40년을 백성을 통치 하였으며 (삿 4:4),
그녀는 주로 사마리아 남부 에브라임
산지의라마와 벧엘 사이에 있는
종려나무 아래 거하며 말씀을
선포 하였음으로
이 나무를 나중에
'드보라의 종려나무' 라는
명칭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의 지배 아래
20년간 학대를 당하고 지내자
여사사인 드보라는 당시 이스라엘의
장군이었던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초청하여
가나안 군대를 물리 치도록 명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은
장본인 입니다.
승리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드보라의 노래'를 지어 바락과
함께 불렀습니다. (삿 5:1)
2. 시대적 배경
드보라는 젊어서 성전의 등의 심지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였던 여인으로
지식이 많고 지혜로운
여인 이었습니다.
그녀는 '랍비돗'과 결혼하여
평범한 가정의 여인이었으나
하나님께서 사사로 부르심으로
여선지자로서의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먼저 사사였던 에홋이
죽은 후 백성들이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통하여 납달리 지파와 북부 지역
이스라엘을 심히 압제하게 만들었던
시기인 B.C. 1216년경 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뒤
예전에 사무엘 선지자가
라마와 벧엘 사이를 오가며
직무를 수행하였던 그 장소에서
한 종려나무가 서 있는 넓은
공중 집회 장소를 택하여
그곳에서 법령을 베풀고 백성들을
재판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명을 받고
당시 이스라엘의 장군이었던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초청하여
당시 가장 학대를 받고 있었던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들중
일만명을 뽑아 가나안 왕과
전투하기를 명하였습니다.
- 계속 -
2011/04/1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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