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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은혜에 만족한 - 수로보니게 여인5 (A Canaanite Woman Of Tyre And Sidon) [마 15:28] / 폴의성경인물81폴성경인물 2022. 3. 20. 15:5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부스러기 은혜에 만족한
수로보니게 여인5(A Canaanite Woman
Of Tyre And Sidon)
[마 15:28]/ 폴의성경인물81
/ By Paul
또한 백부장의 하인은
중풍병 환자 였지만,
이 여인의 딸은 흉악한 귀신에
사로 잡혀 남에게 해를 주는
심각한 발작병 이었습니다.
병의 원인이 육신의
연약함에 있는 것과
사탄 마귀에 있는 것과는
치료에 대한 기대가 다릅니다.
즉, 약한 것은 강하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마귀를 쫓아내는 것은
육신을 강하게 하는 것 외에
흉악한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주님께 대한 믿음은
이미 귀신을 쫓아 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지니신 분'으로
여긴 믿음 이었습니다.
가능과 불가능한 사이에는
여러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가능 쪽으로 갈 수록 믿음은
커지지만, 불가능한 쪽으로
갈 수록 믿음은 적어 집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커졌다 적어졌다 하는 믿음은
사실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 입니다.
불가능한 것이든 가능한 것이든
변함없이 믿는 믿음이 생길 때,
바른 믿음을 소유한 것이 됩니다.
3) 인내의 여인 이었습니다.
인내는 희망이 있을 때만
존재 합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일찍 포기하게 됩니다.
이 여인은 딸의 병고침의 소망을
오직 주님께 두고 산 사람 입니다.
환경과 상황은 마치
밤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마치 태양 빛과 같은
대낮과 같습니다.
"내가 절망의 밤에
속한 사람이냐?", 아니면
"희망의 낮에 속한 사람이냐?"는
내가 어느 것이든 바라 보는
쪽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이란 낮이 밤을 없앤다는
생각이고, 포기란 밤이 낮을
이긴다는 생각 입니다.
즉 환경이
환경을 지으신 하나님을
이긴다는 생각 입니다.
- 계속 -
2011/03/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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