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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은혜에 만족한 - 수로보니게 여인2 (A Canaanite Woman Of Tyre And Sidon) [마 15:28] / 폴의성경인물81폴성경인물 2022. 3. 20. 15:2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부스러기 은혜에 만족한
수로보니게 여인2(A Canaanite Woman
Of Tyre And Sidon)
[마 15:28]/ 폴의성경인물81
/ By Paul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
자기가 사는 지역으로
오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그녀는 주님을 뵙고 딸의 귀신들린
병을 고침 받을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님을
쉽게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람들을
예수님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 입니다.
그녀는 먼 거리에서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렸나이다." 하고
큰 소리를 질러 예수님께
호소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이 자기에게
다가올 줄을 알고 계셨습니다.
구세주이신 주님이 지니신 영혼은
구원을 받기 원하는 영혼들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어서
그 여인의 영혼이 예수님께
나아올 것을 이미 아시고
계셨기 때문 입니다.
이때 그 여인이 주님께
나아오기를 허락 받자 가까이
나와 무릎을 꿇고 예수님께
직접 아뢰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 여인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한한
신성을 느끼게 되었고
입으로 나온 첫 말이
'주여 나를 도우소서!'
...란 말이었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에서
'주님'(Lord)으로 깨달은 것입니다.
주님은 이 여인이, 위대한
능력을 베푸는 한 인간에게
부탁하는 것으로 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간구로
변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이 때 주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더욱 자라나게 하시기
원하셨습니다.
즉, 그녀의 간구를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셨습니다.
이 때, 이 소리를 들은 여인은
그 말씀이 자신을 도와 주신다는
확신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개라고
표현한 단어 - '퀴나리온'이라는
말은 경멸적인 들개나 사나운 개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집 안에서 기르는 애완용의 강아지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11/03/2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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