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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4 [눅 14:26-27] / 폴의성경특강71 참고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 현장 르뽀제자훈련반 2022. 3. 16. 09:05
Calling Moru
제자의 삶4
[눅 14:26-27]
/ 폴의성경특강71 참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 By Paul
예수님께서는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계명적 순종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은 의지적 행위 보다는 계명으로
지켜 행하는 명령으로 받아 들이고
살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명령으로서의 근거는
자신의 '십자가의 사랑'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사랑을 감정으로 행하려고
할 때는 차등이 작용하게 됩니다.
계명으로 행하려 할 때에 평등함으로
모두에게 베풀 수 있게 됩니다.
2)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이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8)
열매에는 두 가지의 영역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내적인 영역의 열매”로
‘회개의 열매’(마 3:8)와
‘성령의 열매’(갈 5:22)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외적인 영역의 열매”로
‘복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4:35)
내적인 열매는
'성숙에 관한 문제'이고,
외적인 열매는
'상급에 관한 문제'입니다.
자녀가 어렸을 땐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지만 성인이 되어 철이 들면
부모의 뜻대로 하려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앙 안에서 성숙하게 되면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려고
하게 됩니다.
그 것이 바로 전도의 삶입니다.
미성숙할 땐 말로 하려 하지만
성숙하면 행위로 합니다.
미성숙은 '양' 위주로 목표를
채우려 하지만, 성숙은
'내용'을 위주로 합니다.
미성숙은
'인도'하면 끝이지만,
성숙은 '바로 설 때 까지’
보살핍니다.
전도의 동기가
'사랑'이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10/10/06(화)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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