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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안에서 화목된 삶 [데살전 5:9-13] / 신앙컬럼184
    신앙컬럼글 2022. 3. 7. 05: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주 안에서 화목된 삶 

    [데살전 5:9-13]

     / 신앙컬럼184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서 기인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은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한 시라도 

    외면하거나 간과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데살전 5:9-13)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은 것이기에 우리는 주 안에서 

    피차 서로 권면하고 긍휼히 여기며 

    덕을 세워 나가는 가운데 화목한

    삶을 도모해야한다. 

     

     

     

    하나님께서 비뚤어진 삶을 사는

    우리를 갱생할 수 있도록 

    세워 주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대속물로 보내주셨다. 

     

     

     

    이 모든 것은 오직 길이요, 진리요, 

    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하시려 의도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하나님은 공정 하시며 의를 

    행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가장 아끼시는 이들을 아낌없이 죄인된 

    인간을 위하여 기꺼이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인류 튿히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오직 순종의 본을 

    보이셨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의 길을 마련 해 주셨다. 

     

     

     

    그러므로 믿는자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한 삶을 살아야 마땅 할 것이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셨다 하면서도 

    혹 마음의 가상 자리에 또는 

    마음의 밖에 세워 드리면 안된다. 

     

     

     

    오직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중심으로 모시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으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동거동락의

    삶이 우선되어 져야한다. 

     

     

     

    그것이 주안에서 화복된 삶을 

    누리게되는 첩경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에 접붙임을

    받는 삶이야말로 풍성한 삶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밖에서의 

    삶은 고된 삶의 연속이다. 

     

     

     

    풍랑이 일어 파도가 거세게 밀려와도 

    어찌 할 수 없이 표류하는 돛단배 같은

    삶이란 얼마나 고단한 삶이런가? 

     

     

     

    두 마음을 품는 다는 것은 정함이 없이

     떠도는 형상과도 같이 무모한 것이다. 

     

     

     

    그런 마음의 상태로는 세상 속에서 

    안개 속을 지나가는 것같이 

     

     

     

    그 삶 자체가 불투명하기에 인간이 

    게센 세파에 도무지 견뎌 나 갈 수도 

    아예 삶을 이끌어 갈 수 없다. 

     

     

     

    그래서 급기야는 삶을 포

    기하고 마는 것이 인간의 실정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이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큰 괴리의 담을 터 주시려고 

     

    화목제로서 자신의 희생을 감수했다.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이를 인식할 때 

    오해와 용서의 막힌 담을 헐고 

     

     

    그 누구와도 담을 쌓으며 

    사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마땅히 그리스도안 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님 대신 화목 자로

     살아가야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나는 정녕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거 동락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주장이 주님보다 더 커서 매사에 

    더 강하게 밀어 붙이고 마음

    대로 행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모시며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

    내 마음을 송두리채 드리고 있는가? 

     

     

    오늘을 기하여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 하리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내 뜻보다 주님이 뜻을 먼저 살피고 

    아뢰는 삶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나 자신의 

    자아를 숨죽이는 작업을 하자. 

     

     

    2)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화목자의 삶을 살자.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사는 

    화목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12/06/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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