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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리고 기생4 -라합 (Rahab) [약 2:25] / 폴의성경인물71
    폴성경인물 2022. 3. 3. 14: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여리고 기생4

    라합 (Rahab)

    [약 2:25]

    / 폴의성경인물71

     

     

    / By Paul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장 큰 빚을 탕감받은 자가 
    가장 크게 사랑하느니라." 

    (눅 7:47) 하신 것과 같이 

     

     

     

    기생이었던 라합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겼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신앙에는 용단이 있은 다음에는,

    온전한 섬김이 뒤따라야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인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온전한 신앙 교욱을 자녀에게 

    시킴으로 보아스가 룻을 선택하여 
    다윗의 가계를 잇도록 자부와

    더불어 축복받은 여인 입니다. 

     

     

     

    라합의 첫 아들인 보아스는

    자라면서 어머니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의 축복을 

    수없이 듣고 자라났을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대를 이어 신앙이

    전수되어 내려 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일 것입니다. 

     

     

     

    그 것이 가장 값진 

    유산이기 때문 입니다.

     

     

     

    이를 배우고 자란 보아스는

    룻을 처음 만났을 때, 

     

     

     

    "룻의 효성과 고국을 떠나 하나님을

    선택하여 이 땅에 온 신앙을

    분명히 들었다고" (룻 2:11)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 하실 것과 네게 상 

    주시기를 원한다"(2:12)

      라고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이는 분명 같은 이방인 이었던 

    어머니 라합의 경우를 회상 하면서 

    동정하는 마음에서 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에게도 

    축복을 허락 하시사 보아스로 

    아내를 삼게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룻과 전 남편 시어머니인
    나오미에 관한 것만 나오지만, 

     

     

     

    내막적으로는 현 남편의 시어머니인

    라합과 많은 시간을 대화하며 

    보냈을 것입니다. 

     

     

     

    이 때 룻은 시어머니의 신앙적 용단과 

    하나님의 섬김의 헌신을 더욱 

    본받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을 선택 하였을 때, 

     

     

     

    다말과, 밧세바는 남편들인 

    유다와 다윗을 중심으로 하여 

    허락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한

    여인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라합과 룻은 

    그녀들과는 다릅니다.

     

     

     

    남편을 보고 

    그들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녀들의 믿음을 보고 당사자들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방인인 우리들도 

    믿음을 보시고 직접 천국의 기업을 

    상속 받을 대상자로 하나님 께서

    선택 하실 것입니다. 

     

     

     

    라합은 신분이 천하고 배우지 못한

    이방 여인 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신앙은

    율법을 전수 받은 백성보다 더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녀의 신앙의 3요소는 바로, 

    믿음의 용단, 철저한 순종, 신앙의 전수, 

    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행함으로 인정받은 믿음입니다. 

     

     

     

    행함이 부족한 오늘의 우리 신앙에

    많은 도전을 주는 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만을 가장 소중히 여겨 

    자신의 뜻을 내려 놓고 사는 라합과

    같은 신앙인들이 되십시다. 

     

     

     

    - 글맺음 -

     

     

     

     

    2010/11/0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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