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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리고 기생1 -라합 (Rahab) [약 2:25] / 폴의성경인물71
    폴성경인물 2022. 3. 3. 14:1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여리고 기생1

    라합 (Rahab)

    [약 2:25]

    / 폴의성경인물71

     

     

    / By Paul

     

     

     

    1. 인적 사항

     

     

     

    라합은 아모리 족속의 이방 여인으로

    여리고성에 사는 기생 이었습니다. 

     

     

     

    그녀는 부모와 형제 자매들은 있었으나

    남편과 자녀는 없는 여인 이었습니다. 

     

     

     

    그녀의 이름 '라합'은 히브리어의

    '폭 넓은'이란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그 이름의 의미 대로

     

     

     

    두 정탐꾼 중의 하나인

    유 다지파 살몬과 결혼하여

    보아스를 낳았고 

     

     

     

    그의 후손인 다윗의 고조모가

    되었습니다.

     

     

     

    또한 '라빈스'는 그녀에게서 

    8명의 선지자와 제사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그녀는 메시야의

    족보에 오른 네 이방 여인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1장)

     

     

     

    2. 주요 생애

     

     

     

    일설에 의하면

    그녀는 직물을 염색하는 일로

    생계를 이어 가던 여인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 에서인지

    여리고 성으로 이주 하여서는

    선술집을 운영하는 기생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교육도, 지위도, 가문도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 자랐음으로 

    신앙에 대해서는 오직 우상을 섬기어

     

     

     

    복 받으려는 이방 종교 

    아세라(다산의 여신)때문에

    기생의 직업을 갖었는 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선술집의 운영은

    많은 이방인들이 드나들며 여러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로

    적합한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자주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믿음을 생기게

    만드시는 일은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이심으로

     

     

     

    라합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

    기적과 이사를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점점 참 신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코 잎에 그 민족들이

    들이 닥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생사를

    선택하여지만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민족을 선택하느냐?

    믿음을 선택해 구원을

    받을 것이냐?

     

     

     

    ㅡ 두 갈림 길에서 

    그녀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선택 하였습니다.

     

     

     

    즉, 두 정탐군이 자기 집에 

    유하였을 때, 그들을 숨겨주고

    대신 자신의 가족을 살려줄 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서로의 약속은 이루어져

    그 밤에 성벽에서 줄로 달아

    내린 붉은 줄이 증표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이

    이 성을 쳐들어 오는 날 이 창가에

    그대로 드리워 내리도록 한 것입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여리고 성에 도착하여 

    일곱번을 돌고 함성으로 성벽 들을

    무너 뜨리고 성안에 침투하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10/11/05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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