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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잉태한4- 마리아 (Mary) [눅 1:35] / 폴의성경인물70폴성경인물 2022. 2. 26. 14: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으로 잉태한4
마리아 (Mary)
[눅 1:35]
/ 폴의성경인물70
/ By Paul
2) 마리아는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이
전한 구주에 대한 소식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산 여인이었습니다.
(눅 2:19)
마이라는 자신의 해산을 자기 집,
자기 동네 나사렛에서 일어날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가
이미 예언된 데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미가 5:2)
이는 갑자기 호적을 올리라는 명령에
따른 것으로 만삭이 된 마리아는
나흘 이상이나 걸리는 길을
남편을 따라 가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베들레헴에 숙박할 처소가
없었고 더더군다나 마구간에서
혼자 출산을 하여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데 있습니다.
경험도 산파도 없는 가운데 혼자
출산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여인의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해산에 대한 아무
준비도 없는 상태 였습니다.
마리아는 사람들로 부터
외면 당했고 태어난 아기는
모두에게 버림받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구간 구유 속)
이 때 그 지경에 목자들이
천사들의 방문을 받고
그리스도가 탄생하여 구유에
누워계 심을 알게 되었고
하늘의 천군 천사가 기뻐
찬송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목자들이 서둘러 찾아와
이 아기에 대한 천사의 계시와
하늘에서의 영광을 다 전해
주었습니다. (눅 2:17)
이에 마리아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받게 되었고, 또한 자신의 잉태 경험도
함께 나눔으로 평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일이 지나, 집으로 옮겨가 산후
조리를 하는 가운데 동방에서
온 박사들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고
지참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마 2:11)
이를 통해 마리아와 요셉은
이 모든 일어나고 진행된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 이었음을
확실히 체험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즉, 하늘에서의 큰 일은,
지상에서는 보잘것 없어도
예비된 곳에서 이루어 지며
하나님의 영광은,
보잘 것 없는 인간이지만
참순종으로 행하는자로 부터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3) 마리아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의 동정녀 시절, 성결한 처녀적
신앙 생활로 돌아가 평생을 거룩하게
산 여인이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결례의 날이 차
예루살렘 성전에 아기 예수를
위하여 제사하러 올라 갔을 때
‘시므온’ 이란 경건한 사람이
주님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마리아를 보고 예언하기를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눅 2:35) 하였습니다.
- 계속 -
2010/10/0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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