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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으로 잉태한1 - 마리아 (Mary) [눅 1:35] / 폴의성경인물70
    폴성경인물 2022. 2. 26. 12:4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으로 잉태한1 

    마리아 (Mary)

     [눅 1:35]

    / 폴의성경인물70

     

     

    / By Paul

     

     

     

    1. 인적 사항

     

     

     

    ‘마리아’ 

    ‘존귀한 자' ‘높여진 자’  

    뜻이며 모세의 누이 ‘미리암’ 

    같은 이름 입니다. 

     

     

     

    그녀는 다윗의 직계 후손인 

    야곱의 딸로 왕가의 후손

    이었으며 (마 1:16) 

     

     

     

    태어나서 자라난 곳은 조용한

    시골 동네인 나사렛 북쪽

    ‘세포리스’였습니다. 

     

     

     

    같은 사촌 지간인 목수 요셉과

    정혼한 사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님의 모친이 되었으며 

     

     

     

    그 후에 남편 요셉과의 사이에서 

    네 아들인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여러 딸을 두었습니다. 

    (마 13:55-56) 

     

     

     

    그녀는 아론의 후손인 엘리자벳과

    외가 쪽으로 친척 관계였으며

    (눅 1:36)

     

     

     

    요셉이 결혼 한 지 18-19년 

    만에 죽음으로 (A.D. 14년경) 

    30대 후반 부터 주님을 의지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2. 주요 생애

     

     

     

    마리아가 살았던 나사렛은 작은 산들로

    둘러싸인 평온한 분위기의 동네로서 

     

     

     

    전설에 의하면 그녀가 어린 시절에 

    그녀의 부모가 마리아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간 일이 있었다 합니다. 

     

     

     

    그녀는 거기서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성결한 삶으로 선택되어진 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그녀의 삶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바 된 대로 (사 7:14) 

    성령님에 의해 예수님이 

    수태하게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은

    마리아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도록 순종 하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잉태한 

    엘리자벳의 소식을 듣고 

    그 동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까지 마리아는 잉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나 

     

     

     

    성령의 감동으로 태아가 (세례 요한) 

    복중에서 뛰놀음과 충만함을 입은

    엘리자벳은 마리아를 보자

     

     

     

    “주의 모친”이라 부르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하며 즉각 알아 보았습니다.

    (눅 1:42-43) 

     

     

     

    이에 위로를 받은 마리아는 

    세 달간 그곳에 머무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사 찬양하며 

    믿음으로 돌아와 정혼한 남편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요셉은

    마리아의 말은 믿을 수 있었으나 

    정작 초자연적인 잉태와 나실 

    메시아의 부모가 된다는 

     

     

     

    두려움은 감당할 수 없어 조용히

    파혼하려고 하였습니다.

     

     

     

     

    - 계속 -

     

     

     

     

    2010/10/0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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