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주시는 -'레마'(Rehema) 딱 한마디! (달굼질에 뒤따르는 상급)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께서 주시는 

-'레마'(Rehema) 딱 한마디! 

/달굼질에 뒤따르는 상급 

 

/ 앤의 견해 (Re 드보라의 리뷰

 신앙의 발자취2

 

 

/By Priscilla

 

 

 

드보라!

 

 

요즘 나는

성경 ‘욥기’를 읽고 있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

 

 

 

그를 명목상으론 위로 

한다고들하며 그를 방문하지. 

 

 

 

그러나 '욥'의 마음을 전혀

간파하지 못하고 조언을 한답시며

 

 

 

오히려 아픈 욥의 심령을 더 아프게

들쑤셔 놓는 상황을 보게 돼.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조언으로

오히려 심사를 뒤틀리게 만들어 놓지. 

 

 

 

정말 그를 위로하길 원했다면

'욥'에게 책망에 담긴 말로 질책하려하고 

훈계하거나 교훈하기보다는...

 

 

 

차라리 친구들의 진심을 담아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 였다면 

 

 

 

그나마 '욥'의 분노의 마음이 녹아지고

그나마 한 순간이나마 위로가 됐을 것을!

 

 

 

드보라가 지적했듯! 

'성령께서 주시는

딱 한 마디의 지혜! '

 

 

 

바로 그 지혜가 없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 꾀나 뜻을 정하고 성급히 

그릇된 길을 좇아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선택을 내리곤 하지! 

 

 

 

그 결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산전수전 어려움을 겪으면서 

톡톡히 그 댓가를 치루곤 하지!

 

 

 

내 백성이 묵시가 없어

망한다고 하셨던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민'(God's Choosen People)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고...

간곡히 그들에게 몇번이나 당부하셨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놓치면...

그 영혼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다 

급기야는 영이 죽는 멸망에 이르른다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정한 백성들이

언약의 말씀을 그만 놓치고   

유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강조하셨어!

 

 

 

 마치...물고기가 물을 떠나 숨을 

쉬지 못하면 한시도 못 살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기에 

 

 

 

언제나 들어도 힘이 되는 말씀을 

다음과 같이 그들에게 허락해 주셨지!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 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야훼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6-9)

 

 

 

하나님께서는 과거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나 

또 현재 오늘의 시점에 있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며 말씀하시고 있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판단력!

삶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이미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누누히 거듭 말씀 하셨던게야.  

 

 

 

그러므로...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을

옳게 알아 겸손과 순종으로 답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그 이끄심에 의해 

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 것 같아. 

 

 

 

다만...

내 특심으로...출발하고 

우러나온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로

(God's Willing)' 로 출발한 뜻! 

 

 

 

더우기...

'그 중의 딱 한 마디!' 

 

 

 

성령께서 우리에게 '에바다'(Ephaphatha)

열린 마음을 주시며 지시하시는...

 

 

 

딱 한 마디의...

‘레마(Rehema) ‘를 새겨 듣고 

 

 

 

‘분별의 영’을

(The Spirit of The Decernment)

열린 마음으로 받아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법도대로 순종하는 것? 

 

 

 

그리고 드보라가 말 했듯이...

 

 

달 굼질에 뒤 따르는 상급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서 나로...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하게 서는 자리로 인도하시는 지혜로!

 

 

 

그렇다면...현재 현재 있는 처소에서!

이는 바로 고난을 견디고

인내하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자!

 

 

 

그래!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고난의 길을

기쁘게 순종하며 함께 통과하자꾸나.  

 

 

 

달 굼질에 뒤 따르는 상급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할렐루야! 

 

 

 

 

2020/06/03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