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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밖' 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 / 거룩한 산 제물 (Living Sacrifice)...영적 예배 / Re '영문 밖'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앤의추천글 2021. 1. 28. 23:51
'영문 밖' 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
/ 거룩한 산 제물
(Living Sacrifice)...영적 예배
/ Re '영문 밖'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
/ By Priscilla
안나가 이번에 궁금해했던
-'영문 밖의 길'(camp, Garrison)은
병영의 문을 가리키는 말이야.특히 광야에서 경험한 이스라엘의
천막 생활에서 예루살렘에 있어
'영문 밖이란'...의미는 바로...영광과 갈채를 받는 장소가 아니라
보잘 것 없이 성문 밖의 오물들을
불사르던 곳이었던 장소라...
주로 사형이 집행된 언덕
-'골고다 언덕(Calvary)은
'벗겨진 머리' 또는
- '해골'을 뜻하는 말이고
주로 사형이 집행된 언덕
즉, 예수님이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언덕을 말해.
이 부분을 대하니
"영문 밖의 길" 이란
새 찬송가 158장이갑자기 생각나네.
1) 서쪽하는 붉은 노을
언덕 위에 비치누나
연약하신 두 어깨에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 쓴 가시관과
몸에 걸친 붉은 옷에
피흘리며 걸어가신영문 밖의 길이라네
2)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어가는 자국마다
땀과 눈물 붉은 피가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하다 유대인들
포악하다 로마 병정
걸음마다 자국마다갖은 곤욕 보셨도다
3) 눈물없이 못가는 길피 없이는 못가는 길
영문밖의 좁은 길이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의 복 얻으려면
이 길만을 걸어야해
배고파도 올라가고죽더라도 올라가세
4) 아픈 다리 싸매주고저는 다리 고쳐주고
보지 못한 눈울 열어영생 길을 보여주니
온갖 고통 다하여도
제 십자가 바로지고
골고다의 높은 고개나도 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고통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마다하려하고 두려워하고주저하지 않는 이가
과연 어디 있겠어?
그런데
희생을 각오하셨던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 8 : 34)
인간의 구원하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순종하며 희생을
각오했던 예수님은
또 제자들에게도
당신이 선택한 그 길을뒤 따라 오라고
당부하셨지!따라서 영문 밖의 길을
예수님의 걸어 가셨다는 것은
가장 고귀한 신성과 인성을
지니신 분이
가장 비천한 자리로 오셔서
영광과 갈채를 받으려 하기보단
당신을 희생의 제물로 온전히
당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셨으니!
그 어느 누구도 가지 않으려는
-'영문 밖의 길'을 마다 하지 않고
오직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꺼이 택하여 가셨야만 했던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
그러므로,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이비록 초라하고 좁은
길이여도
그 길을 따라
희생의 제물이
되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라면
나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
그 거룩한
부르심(Calling) 의
요청을 순종으로 답하며
뒤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다만 주님을 뒤 따를 때
주저말고 두려움 없이
가야하는
- '영문 밖의 길'!
결국엔 그 길이
생명의 길인 것을
깨달을지언저!"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 : 1)
2020/08/1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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