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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0 / 비젼을 잉태하다89 / 야유회 소 올림픽 에피소드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7 / 하..소망의복음 2022. 1. 16. 10:5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0
/ 비젼을 잉태하다89
/ 야유회 소 올림픽 에피소드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33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30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57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46
/ By Priscilla
예를 들어 말뚝을
양쪽으로 하나씩 박아 놓은 뒤에
각 사람마다 순서대로
그 말뚝 축을 잡고 한쪽으로
6-7 몇바퀴 돌다가
달려가라고 시호를 하면
대다수 제대로 방향을 잡아
가지 못하고 비틀 거리며
사람들마다 비틀거리게 되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말을 안듣게 되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쪽으로
쏠려 가기 마련이라...
나는 성경의 말씀 처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수 1:7)
우리의 믿음이나 향방도
균형을 잡아야지
좌로나 우로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알려 주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큰 비닐 터널을 만들어서
계주로 개미 처럼 일단 호루라기를 불고
게임이 시작되면 비닐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며 터널처럼 연결된
골인 지점까지 총알처럼 잽싸게
뚫고 들어가며 연속으로
포복하는 겸손한 자세로 니은 자로
무릎을 꿇고는 자세를 엎드려
이어서 빨리 기어가며
"두다다다다" 소리를 내는
달리는 그 소리에
사람들이 두 팀을 나누어
릴레이를 할 때는 선수거나
옆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나
재미있다고 웃으며 앵콜을 받아
두번이나 더 시도 하였을 정도로
그날에...
한마디로 달리는 이나
아님 응원을 하는 이나
누구라 할 것 없이
좋아라 함성을 지르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어울려
열광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순간
흥분되고 몰입하게 되는
그 찰나에!
그 한 자리에 모여서
혼연 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주님 안에서 하나로 결속 되고
청군 홍군이 응원을 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만 같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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