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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4 / 비젼을 잉태하다73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 되다1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1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소망의복음 2022. 1. 5. 15:1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4
/ 비젼을 잉태하다73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17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14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41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30
/ By Priscilla
한가지 S시로 이사를 하고
친정 엄마 집에 함께 사는 동안
나는 시험을 치루고 합격되어
입학을 한지 얼마 있지 않아
남편의 생일이 일주일도 안되어
성큼 한발 다가 왔기에...
1992년도 어느날 다가온
남편의 생일에 나는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을 한권 선물 했다.
내가 이미 그 책을 읽고
'쎙떽지베리’의 ‘어린 왕자’ 처럼
내용이 그림과 함께 아주 짧지만
인생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책이라
그에게도 감동이 있기를 바라면서
선물을 했던 것이다.
애벌레들이 어딘가를 향하여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무작정 주변 애벌레들을 좇아
경쟁하며 밀치고 어디론가
기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미 지난 날
그 길에서 회의를 느끼고
방향을 돌이켜 역전하며
인생의 새 길을 찾아
그곳에서 인내하며
기다렸다가 때가 되매
허물을 벗고 한 마리의
'노랑 나비'가 되었다.
그런 나의 삶 처럼 이참에
그가 언젠가 자신의 모습을
화들짝 깨닫고 전적으로
삶의 방향을 돌이 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던 나였다.
그리하여 남편이 언젠가는
그가 언젠가 변화 되어
나보다도 더 멋진 변신된
한 마리의 아름다운
'호랑 나비'가
되기를 꿈꾸었던 것!
그런데
그 책을 읽고 나서
그는 마음을 정했다고 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매
나의 오랜 숙원의 바램과 꿈은
현실이 되어 기적이 일어 났으니!
그러다가 어느날 그는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보고
난 뒤 내게 말했다.
“프리실라!
당신이 추구하는 그 영적인
세계가 사모가 되는 구료.
아! 나도 어서 빨리 당신 처럼
그 영적인 세계를 한번 맛 보고
싶다오"...하며 그는 진심을
담아 내게 말 했다.
나는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그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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