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제자 (Dorcas)2 -다비다 (Tabitha) [행 9:36] / 폴의성경인물59
    폴성경인물 2022. 1. 3. 20: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여제자 (Dorcas)2

    다비다 (Tabitha) 

     [행 9:36]

    / 폴의성경인물59

     

     

    / By Paul

     

     

     

    그 때,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고치시던 장소에 

    함께 있었던 경험이 

    있음으로

     

     

     

    (회당장 야이로의 딸) 

     

     

     

    성령님의 역사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홀로 남아 

     

     

     

    무릎을 꿇고 주님께 '다비다'

    살려 달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다비다는 죽은지 하루가 지났으나

    여전히 다락방에 안치되어 있었고 

    그녀의 영혼은 아마도 천국에 가서 

      주님을 뵙고 왔을 지도 모릅니다. 

     

     

     

    베드로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

    다비다는 복음 전파의 산 증인이 되어 

    욥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이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는 전도의 역할을 끝까지

    하다가 편안히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3. 다비다의 신앙 생활의 특징

     

     

     

    1) 이름에 알맞은 신앙인 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름은 

    호칭 보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도, 야곱도, 이름을 

    아브라함과 이스라엘로 다시 

    개명하여 부르셨습니다.

     

     


    다비다 즉, 도르가는 '영양', 

    '사슴'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 짐승은 성품상 온유하고

    자태가 귀엽고 행동이 선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동물을 

    좋아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비다가 죽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애통했는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역시 도르가의 성품이 

    온유하고 그녀의 모습이 영혼의 

    신성미가 나타난 모습이고 

     

     

     

    행동 또한 구제와 선행을 일삼은

    여인이었기 때문 입니다.  

     

     

     

    세상 말 중에 '이름 값을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이름

    (크리스챤 네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다비다는 진실로 자신의 이름답게

    신앙 생활을 한 여인 입니다. 

     

     

     

    2) 사랑에 기초한 구제였습니다. 

     

     

     

    구제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 입니다.

     

     

     

    대부분 우리는 생각하기를 

    좀 더 여유가 있다면 남을 도울 수

    있을텐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라'

    (눅 6:38)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너의 지닌 것이 처음 부터 

    네 소유가 아니라, 빈 손인 너에게

    내가 주었기 때문에 생긴 것을 알고

     

     

     

    사람들에게 나누워 주면 

    네 빈손에 내가 더 채워 주리라' 

    하는 말씀이십니다. 

     

     

     

    다바다는 과부였기 때문에 

    아마도 수입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 계속 -

     

     

     

    2010/05/21

     

     

    / By Paul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