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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단강에 몸을 씻은 -나아만 (Naaman)3 / 폴의성경인물58
    폴성경인물 2021. 12. 30. 00: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요단강에 몸을 씻은 

    -나아만 (Naaman)3

    / 폴의성경인물58

     

     

    / By Paul

     

     

     

    허지만 여전히 문둥병은 남아있습니다. 

    영적인 치료 방법은 순종할 때 나타납니다.

    결국 그는 현실에 직면하여 생각합니다.

     

     

     

    낫기만 한다면 무엇인들 못하랴. 

    그는 일곱 번 요단 강에 몸을 담그고

    기적의 치유함을 얻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야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존엄성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만 

    인위적 존엄성은 세상으로 부터

    온다는 차이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3) 하나님만을 섬기려는 특심은 

    성지의 흙을 영원히 보전함으로

    거룩을 삼으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장소,

    이것은 누구라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곳들입니다. 

     

     

     

    나아만은 땅도, 

    물도 다 퍼갔을 것입니다.

     

     

     

    자신의 나라에서는 영원히 없는

    성물로 여겼기 때문에서 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한가지의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그의 왕이 자신을 의지하여 림모의 당 

    (아람의 최고의 신)에 들어갈 때에 

    자신도 함께 들어가 몸을 굽혀야 하는

    본의 아닌 섬김의 표를 보여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일로 온전히 하나님만을 

    경외하려는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몹시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 때 엘리사는 말하기를

    “평안히 가라” 대답 합니다.

     

     

     

    “너의 본심을 알았으니 

    양심 따라 행하라”고 한 것입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는 나아만의 발걸음, 

    종들은 기뻐서 이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어 말을 몰았을 것이지만

     

     

     

    정작 장본인은 자신의 과거를 

    회고해 보았을 것입니다. 

     

     

     

    잘못 살아온 인생, 여호와를 섬기는데

    어떤 처신으로 살아야 할까 등 

    그는 곧 은퇴하여 조용히 

    살았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육신의 치료함의 기적을

    체험한 그는 영혼의 구원도 

    받았음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구원 받은 영혼은 세상 앞에 서기를 

    좋아하기 보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삶을 더 원하기 때문 입니다. 

     

     

     

    신약에서 

    그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은 

    그가 나머지 여생을 어떻게

    보내었는지 짐작하게 

    해줍니다.

     

     

     

    그것은 두 가지

    '감사'와 '거룩'이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본받을

    자세라고 여겨집니다.

     

     

     

     

    - 글맺음 -

     

     

     

    2016/04/3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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