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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앤의신앙글 2021. 1. 30. 09:37
The Holiness Mor
제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 By Priscilla
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다감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찬양곡 입니다.
파문이 일다가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귓가에로 속삭이듯이
영롱하게 느껴지기에...
때로 심령이 불안하거나
성난 파도처럼 거센 격한
감정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
가운데 도출될 때에도
이 찬양을 듣다보면
성령님처럼 상처난 마음을
가다듬어주는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주시되 모태에서부터
우리를 조성해 주신
놀라우신 분이시라죠.
그분은 우리를
친히 만들어 주셨기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 계시고,
주야로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시며
우리가 위험을 당할 때면
피할 바위와 요새와
안전한 지대로 우리를
옮겨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랍니다.
마치 주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의
오랜 노예 생활 기간 중에도
그들의 곡성을 들으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자녀인
우리의 신음소리와
탄식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다시한번 깨닫는 우리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의 친밀이
영원히 지속되길ㅡ
이 처럼 이스라엘 백성의
곡성을 들으신 하나님!
참으로 이런 표현이
그 누구라도 겨루지 못할
친밀감을 내포하고 있다죠?
모태에서부터 우리를
기억하고 계셨던 주님을
칭송하며 찬미의 제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2012/05/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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