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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제사장 -아론 (Aaron) 2/2 [히 5:4] / 폴의성경인물55폴성경인물 2021. 12. 20. 22: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초대 대제사장2/2
/ 아론 (Aaron)
[히 5:4]
/ 폴의성경인물55
/ By Paul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모세의 밑에서 기꺼이
일하고자 했던 아론의
순종하는 모습은
하나님 께로 부터 레위 지파를
인도하는 우두 머리로 인정을
받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사역은
당대의 자신의 역할만으로
끝나는 반면,
아론과 그 후손들은
대대에 이르도록 레위지파 가문이
대제사장직을 이어내려가는
전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케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을 받들어
축복하게 되었으며,'
(대상 23:13)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인 순종은
평소에 꾸준한 순종의 신앙
생활을 배운 태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생밑에서 대언자의 역할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자신보다도 우선되어야함을 실천한
겸손한 자세를 아론은 우리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2)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아론 (츨 40:13)
지금 까지는
이스리엘 백성들 사이에서
각 가족의 가장이 가족의
제사장 이었습니다.
그래서 팔요할 때마다 각자가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으나 이제 부터는
모든 가족이 모여 한 민족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성막이 세워져야하고
이에 따른 대표 제사장 제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지도자겸 제사장 직도 함께
겸하였으나 종교 의식법이 새로
제정이 되고 성소가 세워졌음으로,
하나님께서 의식법 책임자를
지명하게 된 것 입니다.
아론은 성막을 짓기 전
하나님으로 부터 제사장으로서의
지명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출 28:1)
그러나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율법을 수여받는 동안
백성들의 요구에 못 이겨
금송아지를 만드는 큰 죄악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의도는 아니었을 지라도
지도자로서의 실수를 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것을
모세의 간절한 중보 기도를 통하여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 계속 -
2009/11/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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