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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대제사장 -아론 (Aaron) 1/1 [출 28:3] / 폴의성경인물54
    폴성경인물 2021. 12. 16. 10:2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초대 대제사장1/1

    / 아론 (Aaron)

     [출 28:3]

    / 폴의성경인물54

     

     

    / By Paul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믿음의 조상을 삼으시고 그의 후손들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을 삼아 나라를

    다스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같은 신정국가가 이뤄진 시기가

    바로 430년 후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음으로 드디어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신정 국가의 체제는 

    종교 의식법을 기준으로 

    세워져야 했기 때문에 

     

     

     

    백성을 인도할 영적 지도자와 아울러

    제사를 주관할 의식법 지도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12지파중 레위 지파를 임명 하셨고,

    그 레위 지파중 고핫 자손의 

    아론 가문을 선택하여 

     

     

     

    종교직의 핵심인 제사장직을 

    수행하도록 지명 하셨습니다. 

     

     

     

    이에 첫 대 제사장으로 임명 

    받은 사람이 아론이며 이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을 예표하는 

    첫 제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 인적사항 

     

     

     

    출애굽의 주역은 레위 지파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이유는 야곱의 

    첫째아들 르우벤은 서모와 간통한 죄로

    장자권을 박탈 당했으며 (창 35:22) 

     

     

     

    둘째 아들인 시므온은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삼은 연고로

    순수성을 잃었기 때문이며 (출 6:15) 

     

     

     

    셋째 아들인 레위는 충성되고 

    순수 하였음으로 4대를 기술하심과

    더불어 모세와 아론을 주역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이에 아론은 레위의 아들 

    고핫의 손자요, 아므람과 요게벳이 

    낳은 미리암, 아론, 모세 3명의 

    자녀 중에 장남으로 태어

    났습니다. (출 6:20) 

     

     

     

    그는 모세 보다 3살 위로 유다족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와 결혼하여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등

    네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후손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반면, 

    아론의 후손들이 끝까지 기록되어

    내려 오는 이유는 제사장직의 

    혈통과 성결성 때문 입니다. 

     

     

     

    아론은 나이 83세가 되어 

    모세의 대변인이 되었으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의식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으로

    위임받은 것은 84세 때이나 

    취임은 그 다음해인 85세 때, 

     

     

     

    곧 출애굽 2년 1월 1일 성막을 

    봉헌한 날에 취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 40:12) 

     

     

     

    2. 생애 

     

     

     

    모세보다 3년 먼저 태어난 아론은

    그 이름의 뜻이 '견식이 있는'

    이라는 의미 입니다. 

     

     

     

    그로보아 아론은 남에게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사리 분별과

    설득력이 있는 은사를 지닌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세가 애굽에서 도망하여

    나온 후에도 계속 애굽에 남아 노예 

    생활을 해 오다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그 시점에 

     

     

     

    애굽에서는 모세를 죽이려 하던

    바로왕이 죽었음으로, 이를 알리러 

    모세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아론에게 지시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출4:27)

     

     

     

     그로부터 그가 호르산에서

    123세의 나이로 죽기까지

    40년간 (B.C.1446-1406)

    모세와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였으며

     

     

     

    형인데도 불구하고 

    동생 모세를 추종하며 그를 

    도운 것으로 보아 성품이 겸손하고 

    자신이 맡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명감의 소유자 였습니다. 

     

     

     

    - 계속 -

     

     

     

     

    2009/11/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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