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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본 -마르다(Martha)와 마리아(Mary)1 [요 11:40] / 폴의성경인물56폴성경인물 2021. 12. 22. 18: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영광을 본
-마르다(Martha)와
마리아(Mary)1
[요 11:40]/ 폴의성경인물56
/ By Paul
1. 인적 사항: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다녀오실 때는
항상 베다니 마을에 들리시곤 하셨는데
그 이유는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가
주님을 극진히 섬겼기 때문 입니다.
마르다는 결혼한 여자로 남편은
예수님께로 부터 질병을 치료함
받은 문둥이 시몬이라 일컬음을
받은 사람이며, (마 26:6)
오라비인 나사로와 여동생인
마리아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나사로'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의미이고,
'마르다'란 '여주인'이란 의미이고,
'마리아'는 '높여진 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섬긴 여인들 중에
가장 헌신으로 섬긴 자매들로
'베다니 지역'에서 상당히 높은
사회적 특권을 지닌 집안
이었습니다.
이들은 죽은 오라비 '나사로'를
주님께서 살리시는 기적을 통하여
더욱 주님께 영광 돌리는
집안이 되었으며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집을 방문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데 중요한 전도의
역할을 하는 집안이 되었습니다.
2. 그들 각자 신앙의 특징들:
1) 마르다:
(1) 섬기는 은사를 지닌
여인 이었습니다. (눅 10:40)
마르다는 섬기는 봉사를 은사로
승화시켜서 봉사한 모범적인
여인 이었습니다.
봉사는 자신의 의지와 성향대로
진행할 때, 자기의 의도 보람도
목적달성도 자신의 기쁨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봉사중에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불편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마르다는 주님이 자신의 집에
머물렀을 떄, 혼자 바빠서
동생 마리아가 돕지 아니한 것을
주님께 불평 하였습니다.
(눅 10:40),
그러나 그 때, 주님이 하신 말씀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 만이라도 족하니라'
하신 말씀을 깨닫고
'아! 내가 다 하려는 것 보다
내게 있는 것 한가지만 이라도 기쁘게
봉사하면 되는 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나사로'가 살아 나서
집안에서 잔치를 할 때는 제자들과
주인 삼남매등 모두 17명의
음식을 준비할 때 (요 12:2)
누구에게도 불평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 하였습니다.
봉사의 의미를 일에서
대상으로 바꾸는 헌신, 이 것이
참된 은사의 활용 입니다.
마르다는 섬김의 은사를 올바르게
보여준 여인 이었습니다.
- 계속 -
2010/04/16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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