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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벧전 2:1-9] / 신앙컬럼129신앙컬럼글 2021. 12. 16. 10: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벧전 2:1-9]
/ 신앙컬럼129
/ By Priscilla
평안히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모든 악덕과 외식과 시기와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로 구원을 이루게하고
자라게 하는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주의 말씀이 세세토록 있으므로
'모든 악덕과 궤휼과 비방이나 외식이나
시기의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와 같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말씀에 주목하자.
이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행위이다.
나는 과연 신령한 젖을 사모 하는가?
그렇다면 어떤 행위의 열매가
따르는 것일까?
사실상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요즘의 나는 주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적이요...
신령한 젖을 사모하기 보다는
나의 의지와 노력의 방편으로
영적인 생활을 게을리 해왔음을
시안 할 수 밖에 없다.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것은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하려
하심이라고했다.
주의 인자하심을 정녕 맛 본 자로서
이제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게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주를 믿는 나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한 자는
넘어질 수 밖에 없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임을 알자.
따라서 나를 어두운 곳, 사망의 음부가
나를 둘렀던 황량한 들판과
수렁에서 건지시고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인 것을 깊이 묵상 해 보자.
1) 택하신 족속으로서 과연
나는 모범을 보이고 있는가?
자문하고 행위를 바르게하며
외식이나 비방의 말이나
시기의 말을 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어린이와 같이 사모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2)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자.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임을 깊이 깨달았사오니
더욱 의미있고 신중하게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2011/05/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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