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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엄마의 별세 소식1 / Ch-45 이단론II -중급반 (제자훈련 일지11)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제자훈련반 2021. 11. 10. 19:47
Calling Moru
뜻밖의 엄마의 별세 소식1
/ Ch-45 이단론II -중급반
(제자훈련 일지11)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 By Priscilla
오늘은 '이단'에 대한
두번 째 시간이다.
수업전 만 반에 준비를 하고
성령께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사고 수업 전에
먼저 간구를 드리다.
수업을 진행하기 두시간 전에
멕시코에서 걸려온 남동생을 통해
엄마의 소식을 접하다.
오늘 드디어 사랑하는 엄마가
고통에서 비로서 벗어 나셨단다.
하나님의 부르심! 그 소명따라
평안의 깊은 잠을 주무듯이
하늘 나라 가셨다고...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 가셨다고...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느낌?
허전한 느낌이 들어 마음을
추스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사명자의 길을
굳건히 가는 것이 그간 이 딸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
엄마와
폴의 후원을 생각 해서라도
나는 용기를 내리라 마음 먹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스스로 다짐하다.
교회에 당도하여 보드판에
과제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판서를 해 놓고...
의자를 정돈 배치하다.
예정 된 시간에 죠지와
로사 부부가 일착을 하고...
엄마의 소식을 일차 알려주다.
이어서 얼마있자 미리암과
안나 그리고 랑이와 세라가
한번에 오다.
레띠가 오고 크리트 부부가
함께 나옴에 감사 드리다.
무엇보다 그들이 2주 전보다
눈에 띄게 밝아져가는 태도와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다.
후에 수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을 때... 테리와 죠수아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그의
여동생인 시리아가 합세를 했다.
- 계속 -
2020/08/04(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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