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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선교팀과 나눈 대화 글 모음3 (제자훈련 일지10)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제자훈련반 2021. 11. 10. 19:20
Calling Moru
'디아스포라' 선교팀과
나눈 대화 글 모음3
(제자훈련 일지10)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 By Priscilla
언니의 제자 훈련
시간이 어떠 하셨는지...
보여지는 것 같아요...
오늘 시편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도 요동치지 않게 ...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심하여 하는고?
어찌하여 낙망하는고?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축하 드립니다.
꽃다발이 넘 예뻐요.아멘
ㄴ "주님의 위로에 감사드려!
카드를 자세히 보면 내용도 보여"
아멘♡.
하나님의 은혜예요^^
ㄴ"글게 그래서 마음이 짠해
굉장히 추운 날에 멀리서 와서
준비하고 왔는데 내가 상황상
못 나가 보았지만..."
우왕... 너무 좋으시겠다♡
ㅎㅎ
"실제 꽃다발이 엄청
생각보다 커서 솔직히 놀랐어
내 인생에서 첨으로 받은!"
(큰 것을 받은 듯 )
꽃 색깔도 잘 맞춰서
골랐네요^^
확대해서 봤는데 필기체로 써서
대충은 잘 몰라요. 번역 부탁!
ㄴ "프리실라 목사님과
에스더님께 감사드려요.
저와 제 가족에게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목사님
저의 영적 성장을 도와
주심 감사 드려요.
하나님께서 늘 축복하실
기도 드립니다~
감사용♡"
카드를 보아도... 그 마음을
그들이 알고 있어요.
ㄴ "그 예쁜 마음들을 담아서......
우리도 하나님께 같이 마음을
오늘 이 순간에 올려 드리자!"
언니는 행복자예요~~
참 이쁜 청년들 주님께서
얼마나 예뻐 하실까.
주님께서 언니를 사랑 하시니까
사랑스런 청년들을 보내 주셨네
이게 행복이죠 사랑하면
멀어도 먼 것 같지도 않죠!
하나님의 loving care 와
encouragement
정말 기쁜 선물이죠~
________
이렇듯...
그날의 감격을 한국에 있는
팀원에게 실어 보냈더니
각자가 그 보낸 영상을 보고
마치 내일인양 기뻐하며
댓글들을 단숨에 달아 느낀
그 심중들을 내게 보내 주었다.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워감을..."
다시 한번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성령님의 위로와 작은 행복들
이었다고 할까?
- 계속 -
2020/08/19(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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