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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2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사랑의 채찍2 / 엄마의 참 교육 방식!라이프러너 2021. 11. 5. 21:35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2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사랑의 채찍2
엄마의 참 교육 방식 !
/ By Priscilla
엄마는 상당히 마음도 개화된
여성에 일본 ‘히로시마’ 에서
태어난 분이라 일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사업을 하면서도 바쁜 가운데
집안을 가꾸며 깔끔하고 정갈한 것을
좋아하는 소위 신 여성이었다.
또 자녀를 분신처럼 사랑하시되
자녀라고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공정성을 갖고 대하시고
야단을 칠 일이 있으면
공평하게 야단을 치셨다.
예컨대 잘못을 깨달을 때 까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장시간 앉아
무릎이 저리도록 엄마가
“이제 그만” 이라 하실 때 까지
벌을 받을 때 서 있다든지?
아님 무뤂을 구부르고
두 양발을 벌리고 두 팔을
앞으로 향해 나란히 하는
자세를 취하고
스스로 반성하라며 내 모습이
보이는 큰 거울을 정면에 보고
서 있는 다던지... 하는
벌을 주로 서곤 했다.
그러나 엄마는 내가 정말 장난이
도에 지나치게 심하다 싶으면...
엄마는 다정 하다가도 엄할
때는 나를 호되게 다루셨다.
꿩처럼 머리만 숨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궁등이는 눈에 띄게
내 놓는 것도 모르는 격으로?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해서 혹
거짓말을 하려면 표시가
나고 요령이 없어선지
그대로 행동이 담박에 드러나기에
감히 엄마 앞에 엄두가 안나서
그런 짓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상황에 따라
아님 만에 하나 나의 유익을 위해
터무니 없이 슬쩍 장난을 하다가
딱 한번은 자그만 돌멩이를 가지고
친구 따라 멀리 던지기 게임을
하며 허공에 던지다가 우리집
유리창을 깨는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우리집 유리창을 깨 놓고 난 뒤에
모두들 "누가 그랬냐?"하는데
어린 나이에...
분위기에 눌려 두려워서
솔직하게 말도 못하고...
"내가 안그랬다."고 둘러대는
경우가 생기거나?
보통은 나의 뚝심이 도지거나또는 내가 혹 불의한 일을
했을 때는 내게 왜 벌을 서는지?
아님 채벌로 매를 맞는지?
가능한 잘못을 내가 먼저 시인하면
엄마는 용서하고자 하셨기에
또는 내가 혹 불의한 일을
했을 때는 내게 왜 매를 맞는지
설명을 하여 어린 나를 이해를
먼저 시키려 시도 하셨다.
- 계속 -
2021/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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