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호 2:8-13] / 신앙컬럼10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생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호 2:8-13]

 / 신앙컬럼104

 

 

 

/ By Priscilla 

 

 

 

 

 

하나님의 선택되어진 

백성이라면 당연히 

 

 

 

 

 

모든 인생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아 

아는 것이 상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택한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 할 때, 

진노하시며 베풀어 주시던

은혜를 거두십니다.

 

 

 

 

 

따라서 특히

하나님의 선민이요

 마땅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할 것이 인간의 

본분이거늘 

 

 

 

 

 

 

이스라엘 백성은 삶이

윤택 하여지고 문제들이 

해결되고 

 

 

 

 

인생의 여유가 생기게되면 

쉽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낯을 

피해 우상숭배를 져지르는

악행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남편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린 

음란한 여인 고멜과 

 

 

 

 

이를 벌하진 않고 찾으러 

다니며 용서하고 불러들여

부부의 관계를 다시금 성립하려는

남편 호세아의 관계를 통해서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교훈하시고

당신의 마음을 대신 전하여

주십니다.

 

 

 

 

이와같이 사랑이 많으시고 

관대하신 주님은 끊임 없이 

당신의 선민을 책망 하지 않고

회유하시며 기다리시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악을 회개하지도 돌아

서지도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들이 

삶을 관여치 않으시고 

내치신다고 경고 하십니다. 

 

 

 

 

사실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을 숭배하는 가운데

바친 그 모든 제물이나 

 

 

 

 

그들이 먹고 마시는 그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아무 것도 없을 것임을

재확인 시키십니다. 

 

 

 

 

따라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푸셨던 

모든 풍성한 곡식과 

그들이 취하는 의식주의 

모든 일체를 공급하지 않고

 

 

 

 

 

그나마 이미 형성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끊어 

버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표현된 것을

보면 얼마나 아버지의 심령이 

상하셨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지 

 

 

 

 

 

그 깊은 마음의 아픔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오늘 

우리는 에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입으로 시인하여

영접한 자로서 

 

 

 

 

 

하나님의 

새로 성립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지만

다시금 이같이 비극으로

이어지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 대신 '사무엘' 선지자의 

임술을 통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버지에게 기쁨을 드리는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가 말했듯 늘 

하나님을 쉽게 배반하고

거역하는 우리들ㅡ

 

 

 

 

"우리는 다 그룻 행하여

어린 양들처럼 각기 

제 갈 길로 갔건만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예수님이 친히 짊어지시고

담당 해 주셨습니다." 

 (사 53) 

 

 

 

 

그러나 우리 인생이

허물과 약점이 많다는 

것을 아시는 주님은 

 

 

 

 

 

돌이키는 자녀들을

용서하시고 더 이상 

 

 

 

 

 

지난 날의 죄악으로 인한

수치와 부끄러운 의식에서 

벗어나 광명한 그길로 

들어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의 근원이 

바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더욱 깊이 깨달아 진심으로 

사랑하며 경외하는 자에게 

복의 근원을 허락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오늘 

전해 주시는 본문의 말씀대로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 바알을 섬긴 

그 날 수대로 벌을 주시겠다"

는 하나님의 경고를 

 

 

 

 

 

귀 기울여 듣고 돌이켜야 

할 바로 그 시점임을 깨달아

야만 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오직 모든 근원이 

하나님께로서 온다는 것을 

알고 더욱 감사드리는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할까요?

 

 

 

 

1)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하나님께 더욱 충성스럽고

성실하게 나아가십시다.   

 

 

 

 

 

3) 더 이상 지체하거나 

뒤 돌아 보거나 머뭇 거리지말고 

하나님의 낯을 향해 믿음으로

행진하여 나아 가십시다. 

 

 

 

 

 

기도

 

 

 

 

 

주여! 

 

 

 

 

 

하나님을 더 이상 

상심하게 하여 드리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모든 것

되시며 근원이 되시나이다. 

저는 약하오니 도우소서!

 

 

 

-아멘

 

 

 

 

 

 

 

 

2010/12/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