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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백성의 자세 [호1:6 - 2:10] / 신앙컬럼102신앙컬럼글 2021. 10. 27. 22: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백성의 자세
[호1:6 - 2:10]
/ 신앙컬럼102
/ By Priscilla
불성실한 이스라엘 백성은
마치 음란한 -'호세아'의
아내 -'고멜'과 같이
우상 숭배하며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선택 되어졌지만 그들은
불성실한 백성 이었기에
일단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그칠 것이나,
북 이스라엘 지파와 남유다
지파에게는 하나님께서
통틀어 관여 하십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얼마나 불성실 한가를
그들 대신 '고멜'을 취하여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 처럼
끝 없이 사랑을 보여 주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 보이나)
그럼에도 아내인 고멜은
그럼에도 다른 사람의 자녀를
무려 둘이나 잉태했습니다.
'로루하마'란 이름은
'긍휼을 받지 못한다'
는 의미요,
'로암미'는 '너희가
내 백성이 아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않겠다'
란 의미를 지녔습니다.
즉, '버림을 받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하나님께 성실치 못하여
일시적인 쾌락을 위해
음란한 여인같이 행하지 말고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일들을
하나님 앞에 토설하고
모두 제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여전히 불성실한 자세로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다가 짓는 죄를
더 이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하지
않으십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이 시간 내게도 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가
없어진다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 드리며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시며
나의 삶을 통한 헌신을
기뻐 받아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백성되길 원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양육하시며
얼마나 힘이 들으셨을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떼 쓰고 위험을 모르고
분변치 못하며 하나님을
불안하게 한 적이 얼마
였던지를 생각 해 봅니다.
그러므로...
한 때 고멜 처럼
방탕 했었던 우리!
그리고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극진하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순종과 신뢰로
사십니다.
기도
주님 고맙습니다.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는
제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전혀 손색이 없도록
저희로 도우소서!
201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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