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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 행음하는 이스라엘 [호 1:1-5] / 신앙컬럼101
    신앙컬럼글 2021. 10. 21. 10: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불신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 행음하는 이스라엘 

    [호 1:1-5]

    / 신앙컬럼101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행음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다만 충성스럽게 살아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하십니다. 

     

     

     

    고멜과의 결혼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백성간의 관계, 

     

     

     

    그리고 성실한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의 끊임 없는 

    사랑을 표현하며 

    나타내고자 하셨습니다. 

     

     

     

    호세아 역시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거역치 않고 순종하며 

    지시하시는 대로 

     

     

     

    음란한 삶을 살았던 여인인

    '고멜'을 택하여 결혼했지만 

     

     

     

    얼마나 그의 결혼 생활이 

    힘들었는지는 

     

     

     

    우리가 짐작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타인과 눈이 맞아 정분을 

    나누려 번번히 집을 나가는 아내를 

    용서하며 찾으러 다닐 때의 

    그 심중은 어떠했을지...

     

     

     

    또 그런 여인을 다시 데려오는

    과정에서 느끼는 그의 비애,

     

     

     

    다시 생활하는 가운데 오는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유독 그 만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서 오는 

     

     

     

     

    이스라엘의 배반과 하나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을 것입니다. 

     

     

     

    이는 조금만 풍요해지면 

    신속히 하나님을 떠나 

    음란한 행위로 우상숭배를 

    자행했었던 이스라엘 백성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네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마음을 지키며 

    충실하게 하나님을 섬겼던

    '호세아'처럼 

     

     

     

    오늘날 

    악이 관영한 죄악된 세상에 

    살면서도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오직 말씀대로 준행하면서

    무엇보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청렴하게 살아가기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크리스챤으로서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순결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때로는 많은 희생과 

    손해와 능욕을 당하거나 

    감수하기도 해야합니다. 

     

     

     

     

    나의 의지와 

    하나님의 의지 사이에서 

    요구하시는 말씀대로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너무나 큰 생각의 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께서 

    다시금 우리의 삶이 

    어려움을 겪을 지라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살라고 말씀하셨기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말씀따라 지혜롭고 

    순결한 삶을 지향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때 나의 의지를 지나치게

    주장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고 순종하며 

     

     

     

    나의 마음에서 불신을 제하고

    오직 하나님 한 분을 신뢰하며 

    세상을 헤치며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 

    되도록 해야 할 것은 마치 

    '고멜'같이 한 때 행음하여 용서 

    받지 못할 죄인이었던 우리들!

     

     

     

     

     어쩌면 오늘 성경 말씀에

    등장하는 '호세아'처럼 

     

     

     

    죄인인 인간을 죄가 없다시며 

    용서하고 구속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던 구세주 

     

     

     

    -'예수님'이 우리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낱낱이 

    기억하시되 회개하고 

    토설하는 자에게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마음의 할례'를 이루며

     

     

     

     

    간절한 마음으로 

    애통하는 자에게 그 죄과를 

    묻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인애를 허락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죄는 미워하시나 사람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오늘 이 시간에 

    내 안에 미쳐 토설하지

    못한 죄는 없는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사는 부끄러운 삶이 아닌지의 

    여부를 다시한번 옷 깃을 여미며 

    생각하고 돌이키는 신앙적 

    개혁이 필요한 때인 줄 압니다. 

     

     

     

    그리하여 사랑의 선지자 

    '호세아'같이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위로는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정성껏 사랑하고 섬기며 아래로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 하지 않고

    용납하며 사는 반듯하고 올 곧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숭배와 배도, 

    혹은 욕심과 유혹과 음행을 멀리하며 

    중심에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순결한 신부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신실하신 하나님을 

    어려울 수록 더 신뢰해야 합니다. 

     

     

     

    2)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더욱 말씀을 부여 잡아야합니다. 

     

     

     

    3) 세속의 물들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면 즉시 

     

     

     

    십자가 앞에 나아와 

    하나님께 토설하며 

    척결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그 즉시 기쁜 마음으로 

    다만 기꺼이 순종케 하옵소서!   

     

     

     

     

    2010/11/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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