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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9 / 강가에서 받았던 물세례...중단 없는 믿음의 행보로 '중보기도자'가 되신 엄마! / 친정 엄마 전도 후 -변화된 삶1소망의복음 2021. 10. 12. 12: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9
/ 강가에서 받았던 물세례
...중단 없는 믿음의 행보로
'중보기도자'가 되신 엄마!
/ 친정 엄마 전도 후
-변화된 삶1
/ By Priscilla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내가 잠시 살고 있었던
아파트 상가 빌딩에
‘할렐루야 최 자실’
목사님이 개척한 분교가
집에서 불과 5분 거리라
형편상 가까와 간간히 출석을
하게 되면서 나는 그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 전 까지
약 반년을 살면서
때로는 집과 멀어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로 두 군데를
어우르면서 두분의 주의 종을
모두 다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1980년도 8월 10일에는
경기도 '양평' 강에서 남편과
함께 물 세례를 받았다.
또 그 해에는 친정 어머니도
그 자리에 함께 축복해
주시고자 동참 해 주셨다.
일단 한번 마음을 정하면
끈기있게 행하시는 엄마는
정말 근력있게 내게 말씀
하신대로 참석하시고
열심히 나의 가는 길을
같이 동행 하시고자 그 길을
선택하고 나서는 과연
그 뒤로 한번도 뒤 돌아
보지 않고 줄기차게
뒤 따라 오셨다.
그리고 뒤 늦게 출발한
친정 엄마의 믿음은
언제나 한결 같으셨다.
전도의 은사가 있으셔서
전도도 많이 하시고 많은
에피소오드를 남기시며
신앙 생활을 하면서
나와 한 코드로 한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신 어머니는
몇년 뒤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권사님이 되셨다.
그렇게 친정 엄마는
몇 십년간 올 곧은 신앙으로
줄기차게 달려 오시더니
어느새 먼저 출발한 나와 함께
측근에서 달리는 중보 기도의
용사가 되셨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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