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약속의 자녀 (성령을 따라 난자) [갈 4:21-31] / 신앙컬럼96
    신앙컬럼글 2021. 9. 21. 12: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약속의 자녀 

    / 성령을 따라 난자

    [갈 4:21-31]

    / 신앙컬럼96

     

     

     

     

    / By Priscilla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두 자녀는 단지 육신의 자녀인

    계집 종의 자녀와... 하나님이 

    선택하신 여인인 사라에게서 

    난 약속의 자녀가 있지만,

     

     

     

    결국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이제 하나님의 선택되어진 

    여인에게서 난 별같이 많은

    자손들 중에 속한 약속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21절을 통해 율법 아래 

    묶여 있는 자들에게 호소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녀 중에도 

    종에게서 난 자와 자유 한 

      자에게서 난 자녀가 있듯이 

     

     

     

    이들은 언약에 따라 

    인간의 생각으로 앞서 자녀를

    임의로 취한 계집 종 에게서는 

    육체의 자녀를, 

     

     

     

    자유하는 여인 에게서는 

    약속을 성취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자녀를 생산토록 

    역사 하셨음을 일목 요연하게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은 비록 더딜 지라도 

    끝까지 순종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가운데 

    이루워진 약속의 자녀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 수 있고 그런 자야만 

     

     

     

    하나님의 기업을 누릴 

    정통 후사가 될 수 있는 것임을

    알리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이기도 합니다. 

     

     

     

    결국 몽학 선생인 율법을

    구원의 방법으로 여기고 

    선택한 이들은

     

     

     

    자신의 믿음에 따라 법 아래

    묶여 버리게 됨으로 

     

     

     

    스스로 율법 아래

    매인 종속적인 노예의 

    신분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고, 

     

     

     

    때문에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마치 부화하지 못한 애 벌레의 

    상태처럼 환경과 자신이

    만든 율법에 갇혀져 

     

     

     

    자유하지 못한 자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종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고로 우리 자신이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

    진정으로 마음으로 영접하고

    받아 들이지 않고

     

     

     

    게다가 예수님을 좇아 

    사는 삶을 부인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라 낳은 자요

     

     

     

    하나님의 

    약속의 후사가 아니요 

    그 기업을 기대 할 수 없는

    종의 자녀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허지만 실제는 반대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반대로

     육체의 자녀가 더 강성하여 

     

     

     

    성령을 따라 난자 

     곧 하나님의 기업을 

    무를 자인 약속의 자녀를 

    능욕하고 핍박하는 일이 

    오히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이와같이 

    그 자녀인 우리에게

     허용하는 것은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모든 일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은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서 기업을 무를 

    후사로서의 자격을 

     

     

     

    반드시 취득 할 수 있도록 

    고난과 연단을 통해

    달굼질을 하시되ㅡ 

     

     

     

    주님을 의지하며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능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뎌나가며 통과하기를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심을

    반드시 깨닫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 약속의 

    자녀로서 고난 중에

    처해 있는자가 있습니까? 

     

     

     

    실망과 좌절 속에서 

    때론 신분을 망각하며

    실망에 휩싸여 혼돈과

    혼란으로 오열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형제여 오늘 

    지금 이 시간 부터 '사도 바울' 

    권면처럼 용기를 내십시요!

     

     

     

    또한 우리는 육체로 

    난자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 하십시요!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 4 : 31)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믿음으로 나갈 때 

    성령님의 법ㅡ심령으로

    어두움에 묶이지 않는 

    빛의 신분으로서 

     

     

     

    자유함의 자녀인 것을

    먼저 기억 하십시다. 

     

     

     

     

     2) 약속의 자녀답게 순결하고

    거룩한 자녀의 의의 옷을 입고 

    밝고 맑고 환하게 살아가며 

     

     

     

    예수님을 본 받아 따르고 기꺼이 

    하나님의 후사로서 체통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섬기 십시다. 

     

     

     

    3) 세상과 분리해서 살아야 

    하는 것을 달게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며 나갈 때

     

     

     

    당하고 겪는 여러가지 핍박과

    시험과 곤난을 오히려 

     

     

     

    심령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유익으로 

    여기며 기꺼이 감수하고

    사십시다.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핍박을 기쁨으로 여기고 

    십자가이 도가 안 믿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 같아도 

     

     

     

    주님 주시는 그 기쁨과 

    구원으로 더불어 만족하게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더 나아가 주님의 자녀로서

    손색이 없는 기쁨의 자녀요, 

    하나님나라의 기업을 이을

    믿음의 후사가 되게 하소서!

     

     

     

     

    2010/10/11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