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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 받아 사는 삶 (해산의 수고를 마다 않은 바울) [갈 4:12-20] / 신앙컬럼95신앙컬럼글 2021. 9. 17. 15: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리스도를 본 받아 사는 삶
/해산의 수고를 마다 않은 바울
[갈 4:12-20]
/ 신앙컬럼95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인의 삶은 날마다
재 훈련을 통하여 성취 할 수
있는 값비싼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은
'바울'이 병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기쁨으로
그를 맞아 드리고 환대를 하고
천사를 대접하듯이 맞이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매
이제 그들의 마음이 점차
식어지자 이전에 지냈던
관계성이 깨어져 버렸으며
이제는 오히려 '바울'이
참된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므로
이제는 원수 지간처럼 좋지 않은
관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 현상이
일어 났을까요?
믿는 자와의 관계에서도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종종 그런 반문을 해 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도 내게 그 것을
물어 보십니다.
"변하지 말라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그러므로 그 당시
갈라디아 교회에 속한
같은 성도간 에서도
좋은 교제가 되지 못
하도록 열심을 내며
그가 기르치는 복음에서
떼어 놓으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디에고 열심 당원들이 있어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데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의
배도하는 행위를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 만을
오직 바라보며
이제 도리어 더욱
그런 성도들을 향하여
'해산의 수고'까지
마다 않으려는
바울의 심정에서 탕자를
둔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바울'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거듭 외칩니다.
"좋은 일에 열심을 내라"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그러면 우리는
어찌 해야 할까요?
1)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본 받아 닮아 가려 했기에
우리도 그의 자세를
본 받아야 합니다.
2) 나 자신의 열심이 늘
이기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인간 관계 개선에 힘쓸 때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기도
주여!
저희는 늘 부족합니다.
해산의 수고를 마다
않았던 바울과 같은 넓은
마음을 주시 옵소서!
2010/10/0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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