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2 / 사사기 시대를 기록한 -'사무엘'의 시각과 관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2 

/ 사사기 시대를 기록한

 -'사무엘'의 시각과 관점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이제 시대의 끝자락에서

'삼손'을 기록하고

한 획을 그으며

 

 

 

또 다른 새 시대를 여는

하나님과 백성간의 

있었던 '사사기' 역사를

기록했던 사사 -'사무엘'!

 

 

 

따라서 그간에 

우리는 역사를 거슬러 

하나님이 선민을 위하여

 

 

 

시대적으로 흐르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 보았다.

 

 

 

아울러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히브리인들이

 

 

 

과거 정칙하기 전 

광야에서 떠돌며 살았던 

40년의 삶과 

 

 

 

가나안 정착에 이르기

까지의 긴 여정을 통해 

 

 

 

우리 인생을 한편으로

다시한번 회고하며

뒤돌아보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이에 불순종했던 과거사의

조각의 파편들을 통해

 

 

 

선민의 삶을 되짚어 보며 

동시에 자화상같은 그들의

삶에서 많은 께달음과

신앙의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사무엘'이 기록했던

그 당시에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간구하기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눈에 보이는 인간으로서의 

왕을 하나님께 간청 드렸고

 

 

 

급기야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지라...결국 백성들의

그 간청을 허락하셨다. 

 

 

과거 그렇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고도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와 한다는 

백성들의 배도의 행위에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이 대조되는 관계의  

양상을 지켜 보면서

 

 

 

그는 여전히 신정 정치에서

사람 중심의 정치를 선택한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그들의 행위에 과정과 

이에 따르는 결과의 말로가

어떠 했음을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준다. 

 

 

 

 

- 계속 - 

 

 

 

 

 

2021/07/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