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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경험하는 갈등2 [약 4:1-10] / 신앙컬럼76신앙컬럼글 2021. 7. 3. 09: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도들이 경험하는 갈등2
[약 4:1-10]
/ 신앙컬럼76
/ By Priscilla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비록 세상에 태어나 살지만
동시에 하늘 나라의 시민권을
소지한 주님의 백성임을 압니다.
오늘 크리스챤인
우리의 해야 할 일은
회개로서
자신도 모르게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 잘 못 심어진 욕망들을
뿌리채 잘라내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하오니 오늘 저녁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는 영을 허락하시고
각성(awaken)하게 하소서!
또한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 사이인 이중 구조 속에서
갈등하는 문제들이 일시
(suddenly)에 사라
지게 하소서.
영의 눈과 귀와 닫힌
마음을 열어
- '에바다(Ephphatha'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성령의 법 아래서
진정한 자유함을
체험하게 하시고
오직 감사하여 기쁘게
하나님께 (순종) 순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 하기 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 하느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 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 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 시리라.”
[약 4 : 1-10]
성도들은 살아가는 중에
마음 속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는 욕심과
주변 세상의 영향으로
인하여 영적인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상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욕심으로 인하여
많은 갈등을 느끼며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탐욕을
이기지 못하여
갈등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성경 본문에서
특별히 야고보는 오늘
우리에게 응답을 못 받는
이유 두 가지를 제시 합니다.
[1]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그럽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바쁘신데
요런 적은 문제까지
구할까 피곤하실텐데..."라고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라
절대로 피곤해
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문제를 끼고 앉아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자녀가 아버지께 얼마든지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강조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 4 : 3)
그러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정욕(desire)을 삼가하라!
열정은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열정을 포함한
갈망(desire)이란 단어는
아주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그 동기가
하나님을 향한 좋은 갈망
(good motivation)인가?
아니면 동기가 불순
(wrong motivation)하여
나의 유익을 위한 것인가에 따라
그 방향과 결과가 크게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그 단어가
주님을 향한 것이 아니면
인간의 욕심(greed)으로 출발한
강한 열정(strong passion)과
강한 갈망(strong desire)은
아주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가
전혀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추월(driven)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놓고
기도 하는 중에도
결과를 기다리기 보다는
가끔 나의 유익을 위해서
주님보다 먼저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나타 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채로
담대하게 죄를 저지릅니다.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등지고 십자가로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크리스챤이라해도
육신이 강한 사람은
세상과 가까이 합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론
갈등 하면서도 세상
유혹이 오면 어쩔 수 없이
세상과 강하게 접속해
있기 때문에
육신이 원하는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좋아라
추구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과의
교제가 없이 빚어지는
빗 나간 특심과 열정은
패가 망신을 당하거나
예기치 않는 크고 작은
비극을 초래 할 때가
많습니다.
가슴 아프게도
돌이 킬 수 없는 상황들을
유발시키니 말입니다.
정말 슬픈 일이지만...
교만하여 주님보다
앞서 행 할 때에 이런 사례가
너무 많이 일어 납니다.
오 주님! 저희 모두를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을 베푸소서!
예화 1) 사울 왕
흔한 예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된
사울 왕을 보십시요.
처음
왕으로 선택 되었을 때
그는 겸손 했지만
나중에는 교만으로 인하여
분수를 넘는 행동을 해서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십니다.
성경은 기록하길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요,
교만한 자는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가 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따라서 욕심과 탐욕,
술수와 거짓됨, 허세와 허영,
교만과 자랑, 정욕과 야망은
모두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몹시
싫어하시는 행위임을
우리는 한시도 잊으면
안됩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이 지니고 있는
죄성(sinful nature)
즉,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주어진
원죄 (original sin)와
자범죄 (free will sin)의
속성은(substance)
할 수만 있다면 우리로
하여금 범죄하도록 이끕니다.
다른 한편으론
세상을 에워 싸고 있는
어두움의 권세에 끊임 없이
동참하거나 합력하려 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미혹되거나 세상의 풍조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작은 행동이나
마음의 자세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정욕으로 구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화 2) 닭 농장 이야기
여기에 옷깃을 여미고
들어야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한인
목회를 할 때 입니다.
한번은 쿠메오에서
닭 농장을 하고 있는
한국 성도를 심방한
적이 있습니다.
농장 규모가 1만 마리
이상을 기르는 농장 이었는데
그 당시 대화 중에 그가 한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 납니다.
“목사님 참으로
이상도 하지요?
저는 농장을 경영하고
닭을 보면서
사람들의 행위와 어짜면
저렇게 꼭 같은가를
생각해 봅니다.
신기하게 원리가
꼭 같아요!
제가 둘러 쳐 놓은
조그마한 테두리 안에서도
서로 조금 이라도 땅을
더 차지 하겠다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부리로 쪼고 왕따도 돌리고
힘센 녀석들은 무리를
몰고 다니기도 하지요.
당을 짓기도 잘하지요.
조금 있으면 차가 와서
저 녀석들을 싣고
도살장으로 갈 건데도
힘 없는 녀석에게
시비를 걸고 장난이
아닙니다.
무리 중엔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다는 것 처럼
뽐 내며 으시대고 잘난 척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특히 일군들이 오면
눈에 띄는 문제
녀석부터 잡혀 갈건데
한치 앞도 모르고
저렇게 시끄럽게
싸우고들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 석습니까?
사람하고 다를 바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일을 하면서
날마다 묵상하며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우리도 언제고 주님이 부르시면
하늘 나라에 빈 손으로 갈 것인데
저렇게 정욕에 휩싸여
욕심을 부리고 살지
말아야 겠어요!”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 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2. 성결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은 성결 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당히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성결 해야함을 압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오는
정욕을 벗으려고 많은
노력을 시도 합니다.
믿음을 키우기 위해
작정 기도, 새벽 기도 및
성경 공부. 심지어는 금식 기도,
산 기도...등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자 마음을
작정 하면 할 수록
왜 그렇게 더욱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행하게
되는 것인지요??
우리가 하나님 은혜를
받은 후에 죄성을 깨닫고
욕심, 이기심, 자기 중심적인
신앙(self-cemter) 명예욕,
야망...등을 줄이려고
마음을 정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을 확정( steadfast)할 수록
오히려 더욱 죄의 (수렁)늪에 더 깊이
빠지는 일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사람들을 용서하며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왜 그렇게
오늘 따라 미워하는 마음이
더 생겨 나는 건지요.
성을 내고 나서
"또 사단의
시험에서 졌구나 !"하고
후회하는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근본적인
죄성(sinful nature)을
다스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도 바울 처럼
우리 자신을 스스로가 변화
시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와같이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졌었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수도 없이 반복되는
자신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솔직하게 고백 했습니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이 악은 행하는도다.'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다른 한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법을
섬기노라.”
[롬 7 : 5-25]
3. 그리스도 안에
속하십시요!
또한 오늘날
신앙 생활을 하면서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때문에
타락하는 영혼이 우리 공동체
안에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고
입으로 시인하고
성령의 법으로 바르게
출발한 거듭난 성도가
결국 마지막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선택하고 정욕을 탐하다가
육신의 법 아래로 떨어져
패망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한 없는 갈등 가운데
처한 우리에게
바울은 그가 마침내 터득한
올바른 답을 제시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너희가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 : 1-14]
결국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갈등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송두리째
세상에 던져 버리지
않기 위해서
먼저 우리는 성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다시금 그
해결책으로 로마서
(롬 12:1-2)를 통해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3가지로 제시해 줍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 하도록 하라.”
[롬 12 : 1-2]
[1] 거룩한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리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3]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 하시고 온전 하신 뜻이
무엇 인지를 분별 하도록 하라
그러나 분별력이 있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목상을 주야로 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항상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지지 않도록
세상의 흐름에도 민감
하여야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면서도
‘뱀처 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마음을 지키고
평정을 찾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무엇보다 '균형 잡힌 삶'이
될 수 있도록 힘 써야 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 말씀과
우리의 행위를 일치시켜
올바르게 실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받기 위해 깨끗한
심령을 유지 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에겐
성령님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세상을 살면서도
진정 승리하는 삶을 영위
하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간구 하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 더 이상 낙심 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 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 늘 간구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아침 부지런히 달려가던
인생 길을 잠시 멈추고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동기로
열정을 품고가는가?
그리고 성령님님께
구하십시요!
우리가 갖고 있는 열정은
어디에서 출발 했는가?
그 대상이 나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님 밖에서 살아가는가?
나는 세상에 속한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에 속한 사람인가?
나는 내 중심으로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자인가?
이와같이 계속
스스로 질문하다 보면
그러면 성령쎄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령님을 통해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열망의
근저가 과연 어디에서 왔는지
규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정체성과(identify)
소속감(belong to)과
신앙의 현 주소
(present address
of the faith)가
분명해 질 것입니다.
궁국적으로
성령님의 법 아래서
진리를 깨닫고 자유함이
주어지면
우리가 겪고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오는
유혹의 세력은 우리를
더 이상 억압하지 못하고
성도가 이중으로 겪는
갈등은 일시에(suddenly)
사라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삶의 일체를 배웠던
사도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더 이상 갈등하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욕망을 제하고 마음을
지키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께
속하는 일들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 으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어도
제 육신이 세상에 속해 살기에
유혹이 다가오면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사오니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세상 권세를 제어하도록
허락하소서!
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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